사람도 동물들 털갈이처럼 계절을타나요?
탈모가 고민인 사람인데요 처방받아 약을 먹고 있고 맥주효모도 먹고있습니다. 이제 1년 조금 안되었는데요 처음 복용 후에는 효과가 아주 좋았습니다.
그런데 여름즈음 되니 그전만큼 효과가 좋지 않은것같아요. 약이 맞지 않는건가 고민하다가 문득 든 생각이 동물처럼 사람도 털갈이 느낌으로 그럴수 있을까 하는 거였어요.
일단 처방받은약은 전부 복용하는게 맞겠지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현보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두피에 열이 많아지면 탈모의 원인이 되긴합니다. 하지만 털갈이를 하듯 여름철에 확연히 더 많이 빠지지는 않습니다.
처방약이 오래복용하다보니 차이가 느껴지지 않아 그런생각을 하실수 있지만 약복용을 끊으시면 탈모가 진행되실수 있는것은 알고 계셔야 합니다. 탈모영양제 열심히 드시고 바르는 탈모약도 병행하시며 관리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경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사람도 동물처럼 급격한 털갈이는 하지 않지만 계절적으로 머리가 많이 빠지기도 합니다.
여름에는 특히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두피가 자극을 받아 탈모가 많이 일어날수가 있습니다.
영양제는 꾸준히 드셔주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정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털갈이라기 보다는 여름에는 강한 햇빛으로 인해 두피가 자외선에 노출되고 두피온도가 올라가면서 탈모진행이 빨라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두피를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게 양산이나 모자 착용을 권장드리고 두피온도를 내릴수 있는 샴푸나 두피 영양제 제품 사용을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1. 우선 탈모약은 계속 드시는게 좋습니다.
-탈모약은 남성호르몬을 조절하여 탈모의 진행을 막는 약입니다. 대표적으로 프로페시아, 아보다트 등이 있는데 이러한 약은 머리카락이 다시 난다기 보다는 증상의 진행을 조절합니다.
-계절을 탄다기보단 두피에 자외선이 강하게 노출되었거나, 몸의 스트레스, 호르몬 변화 등에 의한 증상으로 생각됩니다. 우선은 약을 꾸준히 복용하시고 맥주효모나 비오틴 정도 챙겨드시는게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길 바랍니다.
약사 김수재 드림.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정승우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처방 받으신 약은 모두 복용하시는게 좋습니다.
따로 사람은 동물처럼 털갈이를 하지는 않지만
여름철 햇빛 등으로 인해 두피 열에 의하여 탈모가 심해질 순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성모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처음 복용후 효과가 좋았다면 계속 복용하셔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처음에 탈모가 진행이 많이 된 상태에서 갑자기 약을 복용하기 시작해서 상대적으로 더 효과가 좋아보인 것일수도 있으며 탈모의 진행상태는 전문의가 보고 판단해야 합니다.
탈모약은 중단하시면 다시 탈모가 진행되므로 처방받은약은 다 드시길 권장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경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1.사람도 털갈이를 합니다. 여름동안 자외선에 모발이 약해지고 가을에 남성호르몬 분비가 증가하면서 모발이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2.프로페시아 같은 탈모약을 드시면 초반에는 남성호르몬성 탈모에 의한 부분이 개선되면서 모발이 새로 나고 증상이 개선되는것이 보이지만 어느정도 시간 이상을 드시게 되면 정체된것처럼보입니다. 주의랄것은 약을 중단하게 되면 다시 탈모가진행될수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