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병제와 모병제의 차이점과 각각의 장단점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남자들이 징병제 형태로 군대를 가고 있는데 모병제 이야기가 자꾸 나옵니다. 그래서 징병제와 모병제의 차이가 무엇이고 각각의 장단점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고싶어요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징병제라 함은 국가가 일정 연령 이상의 국민(대부분 남성)을 법적으로 강제 징입 하여 군 복무를 의무화 하는
제도 입니다.
대표적인 징병제 국가로는 우리나라(대한민국)과 북한 그리고 이스라엘, 스위스가 있습니다.
모병제는 군 복무를 원하는 사람만 자발적으로 지원해 복무하는 제도 입니다. 대표적인 국가로는 미국과 일본
그리고 영국과 프랑스 등이 있습니다.
차이점은
첫째, 복무대상
징병제: 국가가 의무적으로 징집 / 모병제: 자발적으로 지원
둘째, 병력 확보의 방식
징병제: 대규모 인구 기반 / 모병제: 소수 정예 중심
셋째, 복무 인식
징병제: 국가 의무 사항 / 모병제: 직업적인 선택 이러한 차이가 있겠습니다.
모병제는 군대 입대를 희망하는 인원을 받는 것이고 징병제는 지금처럼 의무적으로 군에 가도록 하는것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출산율저하로 징병제임에도 군병력이 줄어들고 있구요.
병사 봉급을 200만원씩 주는데도 간부고 병사고 군대에 남아 있으려고 하지를 않는 상황에서 과연 모병제를 한다면 군에 간다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부족한 인원을 충당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돈을 월극으로 줘야 할까요?
500만원 준다면 갈까요?
그럼 간부들 월급은 또 얼마나 올려 줄거죠?
휴전국가인 우리나라에는 말도 안됩니다.
징병제와 모병제는 군복무 방식에서 크게 다릅니다. 징병제는 국가가 막대한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모든 일정 연령의 남성을 의무적으로 군대에 보내는 시스템입니다. 이는 광범위한 인력을 신속히 보충 가능하지만, 개인의 자유를 제한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 모병제는 자발적으로 군 복무를 선택한 사람들로 구성되며, 더 높은 전문성과 지속적인 전투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력 부족 문제나 군 복무의 질 저하 같은 단점도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징병제는 시스템의 안정성을 제공하지만, 모병제의 도입 논의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다양한 측면에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징병제는 국가가 법률에 따라 국민에게 병역 의무를 부과하는 제도인 반면 모병제는 개인이 자유로운 의사에 따라 군에 지원하여 복무하는 제도입니다 징병제는 병력 확보가 용이하고 국방 비용이 비교적 저렴하며 국민의 안보 의식을 높일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개인의 자유 침해 및 및 비효율적인 인력 운용 등의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 모병제는 군의 전문성을 높이고 개인의 선택권을 존중하며 직업으로서의 군 복무를 장려할 수 있지만 병력 유지에 어려움이 따르고 국방 비용이 증가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한국같은 경우는 징병제입니다. 징병제, 아니면 징집 이라고 합니다.
한자로 徵兵制라고 합니다. 부를 징 徵, 병사 병兵, 절제할 제 制 (병사 불러서 모은다. 라는 식으로 해석하심 되겠네요.)
한국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징병제로 운용되고 있습니다.
저는 징병제로 한국 군대 병장전역 하고, 1년 6개월정도 전문하사 지원해서 부사관까지 하고 나왔긴 합니다.
아무래도 한국같은 경우에는 휴전국가이잖아요.
그렇기에 나라를 지켜야 하고.. 군 인력 확보를 하기 위해서는 이 징병제를 채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병역기피 하는사람들 감옥보내고 하는거죠.
단점이라 하면, 가기 싫다고 하는 사람도 강제로 가는거죠.
개인의 인권침해라고 하긴 하지만,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국민으로서 살아가기 위해선 어쩔 수 없는 책임인 것 같습니다.
반대로 모병제는 모을 모募 한자를 써서, 그냥 모은다. 라는 뜻으로 보심 되겠습니다.
자기가 원하면 가는겁니다.
군복무에 대해서 환상이 있다거나, 나라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 사람들이 자원해서 입대를 하는거죠.
장점으로는 개인의 자유가 보장된다는 거겠네요. (군대 내에서의 자유가 아니라, 군대에 가고 말고의 자유)
그리고, 자기가 원하는대로 입대를 하니까, 각자 가진 특기를 잘 살릴 수 있습니다.
본인이 원해서 입대한 것이기도 하고, 한명 한명의 전투력이 끌려서 군대 온 사람보다는 높겠죠.
단점이라 하면, 징병제와 반대이므로, 인력이 부족합니다.
군대를 원해서 가는 사람은 적으니까요.
그렇기에 군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징병제와 모병제의 차이는 간단합니다.
모병제는 스스로 직업군인이 되고싶은 사람들이 군인이되어 국방임무에 투입되는것이고
징병제는 건강한 남성이라면 누구라도 국방의 의무를 지게 하여 징집을 하는 방식입니다.
모병제는 직업군인으로서 군인업무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유용하지만 병력조달에 어려움이 발생할수있고
징병제의 장점은 낮은 비용으로 원할한 병력조달이 가능하지만 개개인의 자유를 침해하고 금방금방 전역을 하기 때문에 숙련된 병력을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징병제의 경우 군인을 저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나 의무 복무기간이 짧아 전문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모병제는 비용이 좀 더 들지만 군대의 전문성을 높이고 군인 수를 좀 축소할 수 있습니다.
징병제와 모병제의 차이는 무엇보다 의무인가 아니면 개인 자신의 의사에 따라서 군에 가느냐 차이겠죠. 징병제는 일단 병력 확보가 용이하지만 의무이다 보니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측면이 잇죠. 모병제는 개인의 자유로운 선택에 따라 군복무를 하니 만족도도 높고 군의 전문성과 숙력도를 향상시킬수 있습니다. 단 병력 확보가 어렵고 높은 유지비용이 단점입니다.
안녕하세요.
징병제는 국가가 일정 연령의 국민에게 법적으로 군 복무를 의무화하는 제도입니다. 대표적으로 한국, 이스라엘, 대만
등이 시행 중입니다.
장 점안정적인 병력 확보: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므로 필요한 병력을 쉽게 충원할 수 있습니다.
비용 절감: 인건비가 적게 들어가 전체 국방비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습니다.
국민통합 및 안보의식 고취: 모든 계층이 참여해 사회 통합과 안보 의식을 높일 수 있습니다.
단 점자유 침해 가능성: 개인의 자유를 강제로 제한할 수 있어 인권 문제가 제기됩니다.
비효율성: 짧은 복무기간으로 인해 숙련도나 전문성이 낮고, 훈련에 비해 실제 전투력 효율은 떨어질 수 있습니다.
경제적 손실: 청년들이 학업·취업을 중단해야 하므로 사회 전체의 생산성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모병제는 군 복무를 원하는 사람만이 자발적으로 지원해 복무하는 제도입니다. 미국, 영국, 일본, 독일 등 선진국 대부분
이 모병제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장 점전문성 강화: 장기간 복무가 가능하므로 숙련된 전문 병력을 양성하기 쉽습니다.
자유 존중: 개인의 선택을 존중해 자유 침해 문제가 없습니다.
군대의 질 향상: 군 복무에 의지가 있는 인원이 들어와 군 기강과 사기 유지가 용이합니다.
단 점충분한 병력 확보 어려움: 인구가 적거나 복지 수준이 높은 나라에서는 병력 모집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높은 인건비: 직업군인을 고용하기 때문에 급여, 복지 등의 비용이 많이 들어갑니다.
사회적 계층화 문제: 주로 저소득층이 군대를 선택할 가능성이 커 계층 간 불균형이 심화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