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지 않겠다는 애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대학가는게 무슨 의미가 있냐며 차라리 포크레인 레미콘 기술 배우겠다는데 부모로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대학은 나와야 될 거 같은데 너무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상냥한애벌래224입니다.
부모가 설득해서 대학을 간다고 좋은 결과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대졸 실업자들이 얼마나 많나요? 오히려 아이 생각이 확고하면 믿고 지지해주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그런 시대를 살지 않았던 부모는 불안할수 있지만 앞으로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부모의 세상과는 전혀 다른 세상일테니까요.
안녕하세요. 보랏빛참밀드리110입니다.
저는 대학원나오고 현재 대부분 사람들이 아는 기업에 재직중입니다. 문득 옆을 돌아보면 꼭 성적순, 대학교간 사람이 잘되지는 않는것같습니다. 기술 배운친구들 돈 잘벌고 잘삽니다. 하지만 기술을 배우다 탈선하는 친구도 많고 그 기술로 일을하면서 사는 것은 정당한 노동대가를 받아야 할 체력적 부담되는 일에는 가끼운 것 같습니다.
아이가 대학에 대해 색안경낀 이상 원하는 것을 적극 이룰 수있게 믿고 바라봐주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망한코요테229입니다.
적성에 안맞는 대학 억지로 안보내셔도 됩니다..
정말 포크레인이나 레미콘 자격증을 따서 그게 적성에 맞는다고 한다면 대학보다 훨씬 좋은 경력을 쌓는다 생각듭니다 솔직히 공부 적성이 안맞는데 억지로 남들이 간다고 대학을 가면 요즘같은 시대에 명문대를 나와도 취업못하는데 그냥 등록금만 날리는 겁니다 자기 적성에 맞고 목표가 뚜렷하다면 그 쪽을 지지 해주심이 좋을 듯합니다. 크레인이나 레미콘 자격증을 딴다하면 무조건 따게 만드심이 더 좋은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아이가 자기의 미래를 얘기한다는
자체가 믿음직하고 예뻐보입니다.
일시적이 아니라 아이의 의지가
뚜렷하다면 지켜보시는게
어떨까합니다.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2010년 대까지는 그래도 대학 졸업장이 필수였던 시절이긴 합니다
즉 1980~1990년대 생들에게 해당되는거죠
하지만 지금 세대는 대학 졸업장보단 본인이 하고자하는 일에 대한 비전이 더 중요한 시점입니다
포크레인, 레미콘 등의 기술이라면 나쁘지 않습니다
미래에도 건설업은 꾸준히 지속되기 때문에 중장비를 비롯한 다양한 기술 자격은 삶에 큰 도움입니다
자녀분께서 제대로 된 미래를 준비하고 비전을 제시한다면 부모는 믿고 지지해주는게 정답입니다
부모님께서 마음을 열고 자녀분을 응원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화려한텐렉156입니다.
아이가 포크레인, 레미콘 기술을 배워서 살겠다는 의지가 확고하시면 아이를 믿고 지지해 주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자식의 뜻이 확고하다면 부모로써 믿어주고 지지해주는게 좋을거같습니다 대학이 필수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쿨한비쿠냐70입니다.
요즘 부모님들은 꼭 대학을 나와야한다고 생각하시지만 꼭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기술로 고액의 연봉을 빋고 질사시는분들도 있어요
그러니 아이 이야기를 잘듣고 아이가 최대한 좋은방향으로 갈수있도록 옆에서 힘이 되어주세요
안녕하세요. Uhfihgk입니다. 반드시 대학을 가야만 성공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대학을 가지를 원하지 않는다면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게끔 지원해 주십시오 대학은 이젠 더 이상 반드시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눈물흘리는일렌텍483입니다.
오히려 그렇게 기술직으로써 빨리 사회에 나가서 인정을 받고 돈을 버는게 나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