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사정사 와 손해평가사의 차이점은?
손해사정사라는 직업과 손해 평가사라는 직업 두가지가 존재 하는거 같은데요.
두 직업의 차이점이 있다면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손해사정사와 손해평가사는 모두 손해를 평가하는 전문가지만, 업무 범위와 적용 분야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손해사정사는 자동차, 화재, 해상, 상해 등 다양한 보험 사고에서 발생한 손해를 평가하고 보험금 지급 여부를 결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보험사나 손해사정법인에서 활동하며, 보험 계약과 관련된 분쟁을 조정하는 역할도 수행합니다.
손해평가사는 농작물 및 가축 재해보험에서 발생한 손해를 평가하는 전문가로, 농업재해로 인한 피해를 산정하고 보험금 지급을 위한 근거 자료를 제공합니다. 주로 농업 관련 공공기관이나 농협손해보험에서 활동하며, 농업 분야에 특화된 직업입니다.
두 직업 모두 보험과 손해 평가에 관련된 전문성을 요구하지만, 손해사정사는 일반 보험 사고 전반을 다루고, 손해평가사는 농업 재해에 집중하는 차이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손해사정사는 다양한 보험사고를 다루며, 사고로 인한 손해액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산정합니다.
그에 반해 손해평가사는 주로 농어업 재해보험과 관련된 피해를 평가를 하며 그에 따른 농작물과 가축 피해를 조사하고 손해액을 산정합니다.
즉, 둘 다 손해에 관련한 것을 하지만 대상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자의길입니다.
손해 사정사는 일반적으로 모든분야의 손해액을 산정하지만 손해평가사는 농어업 분야에 한정된 업무를 합니다.
자격시험난이도도 손해 사정사의 경우 평균 준비기간이 1~3년정도로 손해평가사보다 라이센스 취득에 어려움이 있으며
손해 평가사는 중장년층들이 새시작을 위해 도전하는 자격증의 느낌이 강하며 준비기간도 8개월에서 1년정도로 난이도가 사정사 대비 쉽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차이가 두직업의 전문성의 구분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손해사정사와 평가사는 비슷한데요,
주로 보험관련일로 손해를 산정하는 일을 합니다.
그 중에 손해평가사는 주로 농수산물등에 전문적이고 특화된 직업이고
손해사정사는 그 외에 광범위한 부분에서 손해를 산정하는 일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