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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 왕실의 사유재산에 대한 논의는 어떤 과정으로 정리된 것인가요?

조선시대의 왕의 사유재산인 내탕금의 시작이 태조 이성계의 사유재산에서 시작된 것이고 개국 당시 이를 국유로 할지 사유로 할 지에 대한 논쟁도 있었다고 하는데 어떤 과정을 거쳐서 결국은 왕의 사유재산으로 하는 것으로 정리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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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조선 시대 왕실의 사유 재산인 내탕금은 태조 이성계의 개인 재산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성계는 고려 말 공신으로 책봉되며 막대한 토지와 노비를 소유했고, 조선을 건국하면서 그의 재산을 국유화할지 사유화할지를 두고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정도전은 이를 국가 재정으로 귀속을 주장했으나 이방원 형제는 왕실 사유 재산으로 유지하자도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1차 왕자의 난 이 이후 이방원이 실권을 잡은 후 내수사를 설치하여 왕실 사유재산으로 관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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