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중 사모님 호칭에 아줌마 소리로 오해 할 수도 있는가요? 그럼 뭐라고 불러야 하는가요?
사람관계에 호칭은 내 이름 이외 불리거나 불러주는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여성들 중에 본인 호칭을 사모님이라고 표현하는 경우 나 아줌마 아니라고 사모님이라고 하지 말라고 하는 경우도 있을 거 같은데 맞는가요? 그렇다면 뭐라고 불러야 하는가요?
여성들을 부르는 호칭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결혼하여 나이가 좀 있는 사람은 여사님 이라 부르고 나이가 좀 젊은 분들은 이름 뒤에 님자를 붙여 부르면 어떨까 합니다
질문에 답변을 드리자면 충분히 오해 할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나이가 많아도 결혼 안하신분들도 있고 나이는 젊은데 노안이라 사모님소리에 기분이 나쁠수 있습니다. 초면에는 선생님~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보통 민원인 메뉴얼에는 "선생님", "사장님" 등의 호칭이 있습니다.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다 보니 어느장단에 맞추는게 어려울거 같네요. 선생님이 가장 무난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답변드리겠습니다.
아줌마 라는 호칭은 확실히 반감이 있긴 하더라구요
전 그래서 선생님이나 사장님이라는 호칭을 씁니다.
딱히 부를수있는 호칭이 없는것 같습니다 아무리봐도 아가씨는 아닌데 그렇다고 아줌마라고 할수도 없고 그나마 정중한 말인 사모님 마저도 노티 난다고 불쾌감을 들어낸다면 저기요 저기 저 등으로 부르는게 오히려 나은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자들은 그런거 크게 없는데 말이죠.
오히려 사장님 하면 기분좋잖아요
각자가 가지고 있는 '사모님'의 이미지가 다르기 때문에 그런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스스로 나이가 있다고 피해의식 있는 사람은, 그렇게 부르는걸 불편해 하겠죠.
처음에는 그냥 저기요. 하시는게 좋습니다.
성함 아시면, ~님 이나 ~직함 넣어서 부르시면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