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이 됐지만 제대로 된 직장을 구하지 못한 상태인데, 부모님께서 직장을 구하든 알바라도 하라는 의미로 용돈을 확 줄여버리셨어요. 아무리 그래도 자식인데 직장을 못구했다고 용돈을 줄이는 건 너무한 처사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