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생수를 안 마시고 물을 끓여 마시는데, 주로 둥글레차를 마시는데 보리차와 달리 잘 안 쉬던데 이유가 뭘까요?
친정 어머니께서 직접 채취해서 주신 거라서 귀한 거라고 생각하고 식수끓여서 잘 마시고 있습니다. 둥글레차는 여름에 끓여서 1주일을 실온에 두어도 잘 쉬지 않더라구요. 보리차느 하루만 지나도 잘 쉬어서 둥글레차를 더 선호하게 되는 거 같아요. 둥글레차는 어떤 성분이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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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우향 영양사입니다.
둥글레 차가 잘 안 쉬는 이유는 폴리페놀, 사포닌 등 항산화 성분이 항균작용이 있어서 세균 번식 억제로 물이 오해가며 둥글레 자체가 약재 성질로 한방에서 쓰이는 뿌리 식물이라 보리보다 방부력이 강합니다. 둥글레차 성분과 효능은 폴리페놀이 항산화 작용으로 세포를 보호하며 사포닌이 면역력 증진, 염증 억제하고 이눌린이 장건강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