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의 불은 왜 꺼지지 않는가요??
어디서 반딧불의 온도는 얼마인가의 답에 온도는 섭씨 40분의1인가? 그정도고 바람이 불어도 꺼지지 않는고하는데요.반딧불의 불은 어떻게 내는건지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반딧불의 불빛은 산소가 공급되는 동안은 반딧불이 배출하는 화학물질인 루시페린과 계속 반응하여 발광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산소가 지속적으로 공급되는 곳에서는 계속 빛을 비출 수 있는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이형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반딧물은 루시페린이라는 화학물질을 몸속에서 배출해낸다고 합니다. 이 루시페린은 산소와 반응하면 빛이 되는데, 공기중에는 산소가 많아서 불이 꺼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반딧불은 몸에서 생성되는 화학물질인 루시페린을 통해 빛을 내는데, 이 빛은 산소와 반응하여 나옵니다. 바람이 불어도 반딧불의 불은 꺼지지 않는 이유는 루시페린이 산소와 계속 반응하여 빛을 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과정은 반딧불의 생존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빛을 내는 것은 그들의 몸에서 산소를 공급받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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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호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이 빛은 루시페린이라는 물질이 루시페레이스라는 효소가 작용하여 산화되는 것으로서, 효소 작용에 의해 ATP와 합성되여 중간 유도체인 아데닐루시페린이 생성된다. ATP의 나머지는 피루인산으로 떨어져 나간다. 이후에 산소와 결합하여 아데닐옥시루시페린으로 산화했다가, 여기에서 AMP가 분리되고 옥시데탄으로 산화한다. 또 다시 옥시데탄에서 옥시루시페린으로 산화하면서 빛(광자)을 내뿜게 된다. 이 빛은 화학적 반응을 통해 화학에너지가 빛 에너지로 전환되는 생물발광으로 빛 에너지로의 변환율이 무려 99%나 돼서 사실상 열을 거의 내지 않는 차가운 빛이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반딧불의 불은 루시페린이라는 물질이 산소와 결합하여 루시페라아제라는 효소의 작용으로 발광하는 것입니다. 루시페린은 반딧불의 몸에서 만들어지는 물질로, 산소와 결합하면 빛을 냅니다. 루시페라아제는 루시페린이 산소와 결합하도록 도와주는 효소입니다. 반딧불의 불은 꺼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빛을 내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입니다. 반딧불은 꼬리 부분에 있는 루시퍼러스라는 기관에서 빛을 냅니다. 루시퍼러스는 루시페린과 루시페라아제를 포함하고 있으며, 산소와 결합하여 빛을 냅니다.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반딧불이는 마치 야광별처럼 밝은 노란빛을 내며 반짝입니다. 빛을 만드는 기관의 세포에서 만들어진 루시페린(Luciferin)이라는 물질이 공기 중의 산소와 만나 화학반응을 일으키면서 빛이 발생하게 되는 원리를 지니고 있어요.
반딧불이의 불빛은 불꽃을 내며 타는 물질이 아니고 루시페린과 산소의 화학반응에 의해 일어나기 때문에 바람에 의해 꺼지지는 않아요.
안녕하세요. 장대은 과학전문가입니다.
반딧불이는 마치 야광별처럼 밝은 노란빛을 내며 반짝입니다.
빛을 만드는 기관의 세포에서 만들어진 루시페린(Luciferin)이라는 물질이 공기 중의 산소와 만나 화학반응을 일으키면서 빛이 발생하게 되는 원리를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
또한 40분의 1이 아닌 40만분의 1도라 따로 열을 느끼실수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반디불의 불은 성냥불과 같은 것이 아닙니다.
발광기관을 가지고 있고 여기서 발광물질이 산소와 결합하여 빛을 내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바람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