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여직원이 밤에 야근하기 무섭다고 같이 있어달라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참고로 저희 회사는 공공기관 지사입니다. 비록 번화가는 아니지만 사무실이 무슨 외진 곳에 있는 것도 아니고 사무실 앞에는 8차선 도로에 버스정류장도 바로 앞에 있어요. 그리고 저도 그렇지만 그 여직원도 자차로 출퇴근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야근을 혼자 남아서 하기 무섭다고 누가 같이 있지 않으면 그냥 퇴근해야 겠다고 그냥 갑니다. 아니 우리나라가 치안이 그정도로 불안한 나라인가요? 물론 만에 하나라는 것이 있겠지만 그런 가능성을 다 계산하면 대비를 얼마나 많이 하면서 살아야 할까요? 어느 정도 상식적인 걱정을 해야 같이 공감도 해주고 할텐데 제가 공감능력이 부족한 것인지... 그리고 6시 반만 되어도 경비문이 자동적으로 잠겨서 지문이 등록되지 않은 사람은 아예 1층에서 들어오지를 못합니다. 제가 공감능력이 부족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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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활달한개리161입니다. 보안이 잘 되어있는 회사라 크게 걱정 할 일은 없어 보입니다. 원래 성격이 걱정이 많은 사람이거나 질문님께 관심 받기를 기대하거나 둘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슬기로운굴뚝새152입니다.
그 여성분이 문제가 있던 아니면 님에게 그린라이트가 아닐지 확인해보셔야합니다. 그린라이트아니고 그냥 무섭다고 야근 기피하는것은 능력자가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