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선이 우주까지 간다음 떨어질때 각도만 바꾸면 어디를 가든 비슷한 시간때에 떨어지지않을까요?
앞으로 미래에는 비행선이 우주까지 간 다음 떨어질때 각도만 살짝 바꾸게 된다면.. 어떤나라든 같은시간에 떨어지지 않을까요? 예를들어 미국을 가든 반대편을 가든 2시간만에 도착한다는거죠..
과학적으로 가능한 일이겠죠..?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주 비행선이 지구에 진입할 때, 그것의 위치와 속도는 우주에서의 운동량 보존 법칙에 따라 결정됩니다. 이 법칙은 위치와 운동량이 일정하면 운동 상태는 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비행선이 지구에 진입하기 전에 각도를 바꾼다고 해도, 그것의 초기 위치와 운동 상태가 동일하다면, 같은 시간에 도달하는 지점은 동일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상적인 상황에서의 이론적인 결과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구 대기의 밀도 변화, 대기권 진입 각도 및 속도, 대기 저항과 같은 여러 요소가 지구 진입의 시간과 위치를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행선이 어떤 각도로 진입하든 간에, 실제로는 이론적인 결과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최적의 조건을 갖추기 위해서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우주에서 떨어지는 물체의 운동은 중력과 관련이 있습니다. 중력은 두 물체 간의 질량과 거리에 따라 결정되며, 중력이 적용되는 물체의 운동은 중력의 크기와 방향에 의해 결정됩니다.
따라서, 미래에 비행선이 우주에서 떨어져 각도만 살짝 바꾸는 경우, 그 각도와 비행선의 출발 지점, 떨어지는 지점에 따라 떨어지는 시간과 위치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는 지구의 중력, 대기권, 바람 등과 같은 다양한 환경 요인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운동은 물체의 질량, 모양, 밀도, 공기저항 등과 같은 물리적 특성에 따라서도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모든 물체가 같은 시간에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비행선이나 다른 물체가 우주에서 떨어질 때에는 다양한 요인들이 영향을 미치므로, 완전히 동일한 시간에 떨어지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는 구형태로 되어있기때문에 불가능합니다.
만약 편평한 지구였다면 말씀하신방법에서 거의차이가 없겠지만 구형태에서는 먼곳과의 차이가 크게발생하고 경로조차 결국에는 돌아서 가야 도달할 수 있는 위치가 존재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이론적으로는 비행선이나 로켓 등이 공중에 있는 동안 고도와 속도를 적절히 변화시키면서 지구와의 상대적인 위치와 속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일정한 시간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론적으로 가능하다고 해도, 현재 기술적으로는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비행선이나 로켓 등이 지구를 떠나서 다른 행성이나 별들을 탐사하는 데에는 이미 많은 연구와 기술적인 발전이 이루어졌지만, 여전히 지구를 기준으로 일정한 시간에 도착하는 것은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