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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센낙타244
힘센낙타244

내년에 친구와 해외 한달살기를 하려는데

아직 구체적인 나라는 안정했지만 가까운 동남아쪽으로 갈 듯 합니다. 한달씩 여러나라를 가게될 수도 있구요.

문제는 계획을 어느정도 세워야 할텐데 그친구는 그럴 성격이 절대 아니라는 겁니다.

저도 그냥 될대로 되라 하고 무계획으로 무작정 가볼까요? 아니면 저 하고싶은대로 정해버릴까요.

비자, 숙소, 여행지, 음식 등등 기본적으로 신경쓸게 많은데 걱정이네요. 다 제가 검색해야할꺼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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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거대한   명군  1623
    거대한 명군 1623

    안녕하세요. 거대한 명군 1623입니다.

    서로 즐겁자고 여행을 계획하는데 혼자서

    계획을 준비하다보면 스트레스를 받을수가

    있습니다

    서로 서로 의논을 하며 계획을 준비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아무런 계획을 짜지 않는 성격의 친구라면 본인이 해야 합니다.

    대신에 본인이 계획함으로써 얻는 장점도 있습니다.

    본인 취향의 숙소, 여행지, 음식들을 알아보시면 됩니다.

    친구는 아무런 계획이 없기 때문에 여행을 주도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그리고 매번 음식점을 검색하기 보다는 가끔은 발걸음이 이끄는대로 들어가서 경험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숙소도 여행지도 마찬가지입니다.

    구글맵을 켜놓고 글자 크게 써있는 곳 위주로 가셔도 재밌습니다.

    글자 크게 써있는 곳이 보통 유명한 곳이거든요.

  • 안녕하세요. 깜찍한가젤254입니다.

    나눠서 할일을 정해보세요 성향이 너무 맞지 않으면 여행내내 스테레스일텐데요 포기가 된다면 포기할건 포기하시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