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내년에 친구와 해외 한달살기를 하려는데
아직 구체적인 나라는 안정했지만 가까운 동남아쪽으로 갈 듯 합니다. 한달씩 여러나라를 가게될 수도 있구요.
문제는 계획을 어느정도 세워야 할텐데 그친구는 그럴 성격이 절대 아니라는 겁니다.
저도 그냥 될대로 되라 하고 무계획으로 무작정 가볼까요? 아니면 저 하고싶은대로 정해버릴까요.
비자, 숙소, 여행지, 음식 등등 기본적으로 신경쓸게 많은데 걱정이네요. 다 제가 검색해야할꺼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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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거대한 명군 1623입니다.
서로 즐겁자고 여행을 계획하는데 혼자서
계획을 준비하다보면 스트레스를 받을수가
있습니다
서로 서로 의논을 하며 계획을 준비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아무런 계획을 짜지 않는 성격의 친구라면 본인이 해야 합니다.
대신에 본인이 계획함으로써 얻는 장점도 있습니다.
본인 취향의 숙소, 여행지, 음식들을 알아보시면 됩니다.
친구는 아무런 계획이 없기 때문에 여행을 주도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그리고 매번 음식점을 검색하기 보다는 가끔은 발걸음이 이끄는대로 들어가서 경험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숙소도 여행지도 마찬가지입니다.
구글맵을 켜놓고 글자 크게 써있는 곳 위주로 가셔도 재밌습니다.
글자 크게 써있는 곳이 보통 유명한 곳이거든요.
안녕하세요. 깜찍한가젤254입니다.
나눠서 할일을 정해보세요 성향이 너무 맞지 않으면 여행내내 스테레스일텐데요 포기가 된다면 포기할건 포기하시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