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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부전나비188
거대한부전나비18823.02.16

퇴근을 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은데 그럴수가없네요.

힘든 업무를 하고 집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쉬고싶은데, 와이프의 잔소리와 아이들 시끄러움에 쉴수가 없네요. 하루하루 쌓여가는 스트레스 빨리 풀어야하는데. 가정있는 가장님들은 퇴근후 어떤시간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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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라이언입니다.

    퇴근후에 집에가서 저녁식사하면 하루동안

    있었던 일들 애기하면서 같이 욕도하고 웃기도

    하면서 대화를 주로 많이 하고

    아이들과 놀아도 주고 책도 읽어주고 하면

    잘시간입니다


  •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퇴근후 집에 오면 낮시간 있었던 아이들과의 사건, 사고를 힘들어서 남편에게 얘기하고 싶은데,

    남편은 회사일로 피곤해서 조용히 있고 싶어하고, 그러다 보니 와이프가 하는 힘들었던 얘기를 들어주지 못하고.....,

    이런 비슷한 경험을 17년째 하고 있는데, 요즘은 퇴근 후 와이프랑 집 근처 하천을 걸으며 이런 얘기 저런 얘기를 들어주고 있습니다.

    집에서 듣기 싫던 와이프 하소연도 들으며 하천을 걷다보면 회사에서의 스트레스도 조금은 해소되는 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뛰어난개리148입니다.

    공감은 갑니다.

    하지만 그런게 싫어서 미혼들이 결혼하지 않는거에요,

    아이들과 놀아주다보면 언젠가는 애들이 아빠를 찾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기쁜무티입니다.

    전 부인이 있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주변 유부남들을 봤을때 보통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거나 와이프와 대화 후 본인만의 시간을 갖도록 조정하기도 합니다.

    다만 이건 쉬운 일은 아니기 때문에 약간은 바깥에서 쉬고 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부지런한돌꿩32입니다.

    거의 다 마찬가지 상황이 아닐까요? 저도 마찬가지로 와이프의 잔소리와 아이들의 시끄러움이 일상화 되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라울곤잘입니다.

    퇴근 후 집에와서 씻고 밥먹고 아이들과 놀다가 재우면 하루끝입니다.

    아쉬워서 티비좀 보다가 잠이 들고요.

    평일에는 거의 같은 반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