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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안경곰135
붉은안경곰135

간접흡연을 3일에 한번정도 40년 하면?

나이
33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길에서 담배피우는 새키들이 내뿜는 연기를 비흡연자가 잠시 마시면 인체에 어느정도의 악영향이 있나요? 3일에 한번정도 40년간 그렇게 한다고 할때.

뇌는 불가역적으로 줄어들고 기타 영향이 많다든데

간접이 직접보다 더나쁘다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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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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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40년간 장기적으로 가정을 한다면 발암물질로도 충분히 작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간접흡연은 최대한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야기 하신 것과 같은 상황을 가정하여서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로 인체에 악영향이 있을 것이다 어떻다 예측할 수 없습니다. 동일한 성분에 노출되어도 체질에 따라서 심하게 영향을 받는 분들도 있고 딱히 영향을 받지 않는 분들도 있고 그렇기 때문입니다. 다만 간접흡연을 꾸준히 한다면 아무래도 폐 건강에 지속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겠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철희 의사입니다.

    간접흡연, 즉 담배 연기에 노출되는 것은 여러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간접흡연은 직접 흡연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유해 화학물질을 포함하고 있으며, 장기간 노출될 경우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1. 호흡기 문제: 간접흡연은 폐 기능 감소, 만성 기관지염, 폐렴, 천식 발작 증가 등 호흡기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심혈관 질환: 심장 질환과 뇌졸중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간접흡연은 혈액의 산소 운반 능력을 감소시키고, 혈관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3. 암의 위험 증가: 간접흡연은 폐암을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암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담배 연기에는 발암 물질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4. 아동 및 태아에 대한 영향: 임산부가 간접흡연에 노출될 경우, 저체중아 출산, 조산, 태아 발달 문제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어린이는 호흡기 질환과 천식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5. 기타 건강 문제: 눈 자극, 두통, 목 아픔,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간접흡연이 직접흡연보다 더 나쁘다고 일반적으로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두 경우 모두 유해하며, 특히 간접흡연은 비흡연자가 자발적으로 피할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뇌가 불가역적으로 줄어들고 기타 영향이 많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연구 결과나 명확한 과학적 근거를 참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접흡연과 뇌 건강 사이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명확히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내용은 진료가 아닌 단순 의료상담으로, 정확한 확인을 위해서는 자세한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공중 보건학적 관점에서)

    흡연으로 인한 피해는 열거하기 힘들 정도로 많고

    간접흡연도 일정부분 영향을 받긴 합니다만...

    개인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는 사실 특정하기 어렵습니다

    불편하시겠지만 최대한 피하시는 것 외에는 특별한 대처가 없을 듯 하네요 (마스크 정도?)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간접 흡연도 좋지는 않습니다만, 잠시 노출되는 정도로는 건강에 크게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특히 환경이 중요한데, 실외라면 농도가 낮을 것이고, 스쳐 지나간다면 노출 시간도 짧을 것이라서요.

  • 안녕하세요.

    흡연은 당연하지만 직접 흡연이 더 위험하며 보통 간접 흡연 보다 25 - 1000 배 정도까지

    다양하게 직접 흡연이 간접 흡연 보다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흡연자 보다는 간접 흡연의

    2.5배 에서 12배 정도 호흡기 등 질환의 위험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난다는 보도들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간접흡연이란 주변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의 연기를 마시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간접흡연은 직접 흡연만큼이나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심지어 몇몇 연구에서는 간접흡연이 직접 흡연보다 더 해롭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3일에 한 번씩 40년 동안 간접흡연에 노출된다고 가정할 때, 이는 다양한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간접흡연에 장기간 노출되는 경우, 호흡기 질환, 심혈관 질환, 암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특히, 폐암, 심장병, 뇌졸중 등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며, 장기간 간접흡연 노출은 폐 기능의 저하와 같은 호흡기 관련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담배를 피운다고 모두 병이 생기는 것이 아니듯이 이를 개개인에 적용하여 질병발생가능성을 예측하거나 확률을 지정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