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시크한호박벌277
시크한호박벌27721.12.31

아 이 들 훈 육 할 때 어 떻 게 해 야 하 나 요

3살 4살 여자 남자아이인데

한창 말을안들을 나이긴하지만 훈육할때

어떤 교육방식이 좋을까요?

무조건 혼내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라던데

말로 해도 안들어서 어떤식으로 해야 할지 조언부탁드려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대화가 가능하다면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지도해 주시는 것이 가장 좋을 듯합니다.

    정도에 따라서 아이가 통제 어려울 정도의 수준이라면, 때로는 강하고 단호히

    교육해 주시는 방법도 고려해 보세요. 강하게 훈육을 한 뒤에는 꼭

    안아주시면서 아이의 마음을 풀어 주셔야 합니다.

    아이가 상처 받지 않도록이요.


  • 안녕하세요. 이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시기의 아이들은 아직 "인과관계"를 관장하는 대뇌의 전두엽부분이 발달이 덜 되었기 때문입니다.

    사건의 인과관계를 판단하고 잘못을 깨닫고 행동을 수정하는 일을 우리 뇌의 전두엽이 담당합니다.

    영유아기 아이들은 전두엽발달이 아직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이가 한 행동에 대해 타이르듯 이야기 해도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훈육이 어려운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아이들은 자기가 보는 세상이 전부인 줄 알고 자신의 경험하는 것을 남도 똑같이 경험한다고 생각하는 "자기중심성"이 강합니다.

    이시기의 자기중심성은 발달의 과정 중 하나이고요, 자기중심성이 잘 발달해야 아이의 자아감이 잘 발달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아이가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을 해도 "너는 그렇게 느끼는구나" 라고 여유있게 기다려주시는 태도가 필요하겠습니다.

    이시기의 아이들은 "넓은 울타리" 기법이라고 합니다.

    한계를 정해주시되 가급적 넓은 한계안에서 양육하시는 게 좋습니다.

    1. 남에게 피해를 주는일

    2. 나를 다치게 하는 일

    정도가 적당합니다.

    위 두가지 한계 안에서 안되는 행동은 일관성있게 알려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화를 내거나 겁을 주거나 하는 것은 삼가하시고 "안되는 것은 안되는거야" 라는 마음으로 울거나 떼를 써도 일관성 있게 일러주시기

    바랍니다. 이 과정에서 부모님들이 많이 어려움을 겪으시는데 아이가 안된다고 할 때 떼를 쓰는 것은 스스로가 받아들이기가 어려워서 그렇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것은 허용하고 위의 두가지 정도안에서만 훈육을 한다면 아이들도 어느샌가 몸에 익힙니다.

    너무 많은 한계는 아이로 하여금 한계에 대한 거부감을 줄 수 있으니 되도록 안되는 것보단 되는게 많은 환경을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모쪼록 아이의 건강한 발달을 응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버릇과 습관은 4세를 시작으로 5~7세에 이르기까지 올바르게 잡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를 훈육할 때 가장 기본적인 자세이며 아이가 아무리 울거나 떼를 써도 부모의 마음이 약해지면 안됩니다.

    스스로 잘못을 인지할 수 있는 벌칙을 만듭니다

    말로만 훈육하게 되면 아이도 말뿐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행동에 따른 결과가 반드시 있음을 인지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쁜 버릇을 고치지 않을 경우 벌칙을 주면 아이도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게 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말을 듣지 않을 때는 아이의 감정상태에 주먹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한 행동을 왜했는지 왜 잘못되었는지 설명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되도록 너무 감정적인 훈육은 피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