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들이 제가 원칙주의자라고 놀리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직장 동료들은 제가 무슨 말을 하면 뭐 매번 그러는 것은 아니지만 제가 원칙주의자라고 합니다. 그럼 반대로 본인들은 원칙을 따르지 않는다는 말인가 싶고 원칙을 지키는게 무슨 잘못된 것인냥 이야기하는게 너무 화가 나네요. 그들이 특히 저의 입사 선임들이다보니 더더욱 말도 못하고있고...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기본원칙을 지키는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원칙만 고수한다고 반드시 좋은건 아닌거 같습니다.
원칙을 무시하라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융통성을 발휘하는게 사회생활에는 필요한거 같습니다.
선배들 놀림을 더이상 참을 수 없으시면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하시고요, 그게 아니면 적당히 참으시는 수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빠답게 살아가는 날까지입니다.
저는 누가 저를 놀리거나 할 때 '저 사람이 내 인생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생각합니다.
대부분 중요치 않은 사람들이더라고요.
그러면 신경이 꺼지고, 그러려니 합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영리한게논39입니다.
가볍게 무시하세요^^
선임이라고 하더라도 웃으면서 대꾸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발끈하는 질문자님의 반응이 재미있으니까 자꾸 놀리는 거거든요.
그리고 "제가 원칙주의자라서 죄송합니다." 그러면서 가볍게 넘겨버리면 그들도 시들해져서 더 이상 안그럴꺼예요.
질문자님도 중요한 사항이 아니면 가볍게 융통성을 발휘해 보시면 편하실꺼라 생각되네요^^
안녕하세요. 상승기류입니다.
직장동료분들이 이상한 사람들이네요...직장생활 할때는 원칙대로 해야 각종 사고나 시비등 송사에 안 휘말리고 자신을 지키는 안전한 방법입니다...가끔 융통성이 필요할때는 있지만 원칙대로 하는게 나중에 뒷탈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톰아저씨크루즈여행입니다.
원칙주의자가 놀림 대상은 아닙니다
다만 원칙대로 하게 되면 사실 본인이 더 힘들기 때문에 적당한 융통성은 필요할수 있습니가
그러나 분야에 따라서 절대 원칙을 지켜야 하는 분야돞있으니 그런거 신경쓰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원칙을 지키지 않는 세상이 이상한 세상인것 같습니다
원칙을 꼭 지켜야 할 일과 그렇지 않은 일을 구분하면 좋은데
중요하지 않는 일이라면 유도리 있게 넘어 가는것도 편할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