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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04

디젤차량 시동 OFF 전 후열이 필요한가요?

현재 지프 랭글러 13년식을 운행중인 오너입니다.

자가차량 운행 종료 후 시동을 OFF하면 후열 기능같이 삐~소리가 나다가 조용해집니다.

혹자는 후열을 안해도 상관없다는데.. 하는게 맞는지 안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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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총무그룹
    총무그룹23.04.04

    안녕하세요. 총무그룹입니다.

    일반적으로, 디젤 차량은 시동을 끄기 전에 후열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디젤 엔진은 일반적으로 가솔린 엔진보다 더 뜨거운 온도에서 운전하고, 열에 의한 습기가 더 적게 생성되기 때문에, 일부 상황에서는 후열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차량을 짧은 거리를 운전한 후 바로 시동을 끄는 경우에는 디젤 엔진이 충분한 시간 동안 냉각되지 않아서 열에 의한 습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후열을 사용하여 디젤 엔진이 냉각되도록 해야합니다.


    또한, 차량이 낮은 온도에서 오랜 시간을 주차하거나 추운 날씨에서 운전하는 경우에는 디젤 차량이 더 많은 후열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디젤 차량이 올바르게 작동하기 위해서는 엔진과 유압 시스템을 예열해야합니다.


    따라서, 디젤 차량을 운전하면서 후열이 필요한지 여부는 운전 조건에 따라 다르므로, 차량 제조사의 권장 사항을 확인하거나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라이언입니다.

    디젤차량은 일반 가솔린 차량과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디젤차량의 엔진의 온도가 높은편입니다.

    보통 디젤차량은 디젤터보엔진을 사용하는데 터보차저에서 열이 많이 발생합니다.

    시동을 끄게 되면 터빈이 순간 냉각되기 때문에 무리가 갑니다.

    그래서 후열이 필요하게 되는데 후열도 일반적으로 시내주행시에는 후열을 안해도 됩니다.

    터빈은 고속주행시 계속 돌아가기 때문에 온도가 많이 올라가기 때문에 고속주행을 하지 않았다면

    굳이 후열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고속도로 주행중 휴게소에 갈경우는 후열이 필요합니다.

    후열이 낮은 엔진 회전수에서 터빈을 안전하게 하는게 목적인데

    시내 주행의 경우에는 가다서다 반복으로 터빈이 열이 발생하지 않고,

    주차장에 들어가게 되는 경우 서행을 하기 때문에 굳이 후열이 필요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단정한늑대28입니다.

    디젤차량같은경우 터보가 달린차량이 많습니다. 디젤차량은 공기를 압축해서 연료를 태우는 방식이라 엔진에 열이 많이납니다. 그 높은 엔진에서 발생한 가스는 재순환하여 과급기(터보차저)에 의해 엔진실린더로 밀어넣어지게 되는데. 후열이라는것은 고속도로에서 고속주행 혹은 도시에서 급가속을 했을경우 터보차저가 벌겋게 달궈질정도로 올라가게됩니다. 이때 후열로 공회전으로 터보차저를 식혀주는 개념이며

    터보차저 내부 프로펠러가 붙어버리는 상황이 발생하기도하며 안한다고 다 망가지는것은 아니지만 그럴 가능성이 커집니다. 디젤엔진의 내구성은 좋아져 자체적인 냉각이 가능하지만 터보차저는 안에 어떠한 냉각장치가 없는만큼 후열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