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태양이 앞으로 만들어질 수 있을까요?
지구는 태양의 빛에너지를 이용해서 생물들이 살 수 있는데요. 인류가 직접 인공태양을 만들어서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것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인류는 인공태양, 즉 핵융합 에너지를 개발 중에 있습니다. 태양처럼 수소 원자핵을 융합해 막대한 에너지를 얻는
방식입니다. 현재 국제 공동 프로젝트인 ITER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물론 아직은 기술적, 경제적 과제가 많아 상용화까지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성공한다면 청정하고 무한에 가까운
에너지원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정철 전문가입니다.
인공태양은 태양처럼 핵융합 반응을 지구에서 구현하여 에너지를 만드는 기술입니다. 이는 수소 원자핵을 융합시켜 막대한 에너지를 얻는 원리로, 고온의 플라즈마를 제어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우리나라는 KSTAR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플라즈마 운전 기록을 세우며 기술을 선도하고 있으며, 국제적으로도 ITER 프로젝트를 통해 핵융합 에너지 상용화 가능성을 입증하기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핵융합 에너지는 바닷물에서 얻는 무한한 연료로 친환경적이며 방사성 폐기물 걱정이 없고 안전하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2050년대 상용화를 목표로 인류의 미래 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궁극적인 대안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이론적으로는 인공 태양은 가능해 보입니다.
이는 이미 실험 단계에서 중요한 성과를 보여 주고 있으며 기술적 진전도 지속적으로 이루지고 있습니다.
인공 태양광 프로젝트는 국제핵융합실험로 7개국이 참여 하고 있어 이를 통해 무한한 에너지를 얻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