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사이트 클론코딩이 무엇인가요?
웹사이트 프로그래밍에 대해 찾아보다가 웹사이트 프로그래밍이 아니라 웹사이트 클론코딩 이라는 것도 있는데
클론코딩은 프로그래밍 하고는 또 다른 건가요?
왜 클론코딩 이라 불리고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학습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웹사이트 개발이나, 앱 개발을 할 때 개발자의 입장에서 특정 디자인 도안이 없이 개발하기가 쉽지않습니다.
그럴때 기존에 개발되어서 잘 돌아가고 있는 유명 웹사이트나 앱을 본따서 코딩하는것을 클론 코딩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학습할 경우, 굳이 디자인에 대한 공수를 들이지 않고 코딩에만 집중해서 학습할 수 있습니다.
클론이라는 영 단어는 복제하다라는 뜻으로, 웹사이트를 클론 코딩 한다는 건 이미 있는 웹사이트를 똑같이 만들어보며 코딩해보기라는 뜻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프로그래밍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실제로 저도 이런 방식으로 공부를 많이 했구요, 개인적으로 효과가 제일 좋았습니다. 특히 웹사이트는 개발자 도구를 열어보면 소스코드가 그대로 있어서 앱 개발보단 비교적 쉽습니다.
이미 있는 서비스를 똑같이 구현 해보는 것을 클론 코딩이라고 합니다.
개발을 공부할때 목적이 없이 언어 만을 공부하시면 흥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이때 공부하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가지고 어떠한 서비스를 만들어보면 다양한 고민을 해보고 실제 개발에서는 어떻게 사용되는지 이해가 좀더 쉽습니다.
이렇게 개발하면 좋기는 하지만 서비스를 만든다는게 쉽지가 많습니다.
기획, 디자인 등의 내용이 필요하지만 현재 만들어져 있는 서비스를 똑같이 만들어 보면 기획이나 디자인을 구지 하지 않고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같은 프로그래밍 적인 부분만 고민할 수가 있습니다.
이론으로 아는 것보다는 실제 구현해보면 고민해볼 부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이런것을 고민해볼수 있으니 프로래밍 실력을 늘릴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