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로 들릴수 있는 말,이정도는 다들 듣는 정도인건가요?

Question

이런걸 주위사람에게 직접 물어보기도 뭐한것같고해서

아하가 생각나 여기 한번 질문해봅니다.

제가 이번에 처음 간 음식점에서 음식을 다먹고 일어나서 카운터에 다가가

카드 계산을 하려고했긴하지만 그래도 가격을 한번 확인하기위해

"전부 얼마인가요?" 하고

나이가 많아 보이지는않고 한 30대중후반?(저는 20대 중반입니다.)정도로보이는

남자 점원에게 물어보니 단답식으로

"7만원!" 이라고 답하고 카드기를 가리키며 '카드!' '싸인!' 이라고 답하는데

끝까지 이말 말고는 아무말도 안하던데

이정도는 식당에서 누구나 있는 정도인가요? 이런 경우 보통 왜반말하냐고 따지거나 하시는가요?

Answer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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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차는 있겠지만, 저라도 충분히 불편하셨을 듯 합니다

단지 , 법적인 / 의무적인 문제는 아니라서, 그냥 다른 가계를 이용할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