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결론적으로 두 단어의 의미가 비슷하여 혼용하여 많이 쓰고 있습니다.
개막식(開幕式)은 커튼(막)이 오르고 공연이 시작되는 것에서 비롯한 말로, 연극이나 음악회, 행사 따위의 시작을 말합니다. 어떤 시대나 상황의 시작을 비유적으로 이르기도 합니다. 올림픽처럼 일정 기간 동안 계속되는 행사의 처음 시작하는 의식을 가리킬 때 쓰기도 합니다.
개회식(開會式)은 회의나 집회, 회합 따위의 시작을 말합니다. 의회, 전람회, 박람회와 같은 행사를 개최할 때 사용하기도 합니다. 올림픽도 회합을 위한 자리이므로 개회식이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한자로 살펴보면 개막식은 공연 등의 볼거리, 개회식은 회의나 공식적인 모임으로 늬앙스의 미세한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올림픽에서 두 단어를 혼용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