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수식 냉동기의 내부 결정 발생 시 녹일 방법이 있나요?
현장에서
흡수식 냉동기나 공조기 시설관리 및 운전하는
중입니다.
흡수식 냉동기는 특정 조건을 벗어나면
내부 흡수용액이 결정이 발생하여
냉동기를 못쓰게 될 수 있다단데요
이게 액체에서 고체가 되었다 하더라도
다시 액체로 만들 방법이 없나요?
현재 결정이 생긴건 아니나
결정이 생길 수있는 범위까지 한동안 도달하여
상당히 문책을 당한상황이라
좀 스트레스가 심하네요
만약 결정이 발생했다고 하면
냉동기는 되돌릴수없고.
고장이 된 건가요
아니면 무슨 내부적순환으로
정상으로 돌릴 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결론적으로 결정이 발생하더라도 다시 액체 상태로 되돌릴 방법이있습니다. 냉동기가 완전히 고장 난것은 아닙니다.
주요 해결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고온의 물 사용 : 결정이 생긴 부분에 고온의 물을 순환시켜 녹입니다.
순환 펌프 운전 및 유량 점검 : 흡수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유량을 조절합니다.
플러싱(Flushing) 작업 : 필요시 용액을 교체합니다.
결정은 흡수액 농도 과다, 진공 불량, 고온 재생기 과열 등으로 발생하며, 평소 정기적인 점검과 유지보수를 통해 예방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결정이 생겨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해결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흡수식 냉동기에서 결정이 발생하면 순환펌프를 운전 및 유량점검을 하여 조정하도록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뻔한 얘기지만 점검과 유지보수가 최고의 방법입니다.
흡수식 냉동기에서 결정이 발생한 경우에도 다시 액체 상태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결정이 생기면 일반적으로 고온의 물을 사용하여 결정 용해 과정을 통해 용액을 다시 액체 상태로 만듭니다. 따라서, 냉동기가 완전히 고장난 것은 아니며, 적절한 조치를 통해 정상적으로 복구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기계공학 전문인 박성수 전문가입니다.
냉동기에 바이패스 라인이 있으면 그 라인을 통해 따뜻한 물을 순환시켜 흡수 용액의 온도를 점차 높힐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