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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너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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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역대급 주식 시장이 폭락하고 있는데 언제까지 조정이 이어질까요?

어제, 오늘 증시 역사를 새로 쓰는 것 같습니다. 하락 포인트 규모로 어제 7% 하락에 오늘 코스피는 11시 58분 현재 8.7% 하락하는데 515포인트 하락인데 이것도 역사를 쓴 것 같네요.

공포에 공포가 더해지는 상황인데 100조원 유동성 투입이 연기금 중심으로 집행될 것 같기도 하고 향후 증시의 향방에 대해서 의견 부탁 드립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김명주 경제전문가

    김명주 경제전문가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증시가 단기간에 크게 하락한 이후에는 공포 심리가 완화되면서 기술적 반등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지정학적 리스크와 금융시장 불안이 지속되면 변동성이 이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한 연기금 같은 기관 자금이 시장 안정 역할을 할 수는 있지만 증시 방향은 유가, 환율, 글로벌 투자 심리 등 여러 변수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조정 기간을 정확히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증시 폭락 이후 조정기간은 보통 2주에서 길게는 1~2개월 정도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쟁이나 금리 변수처럼 외부 충격이 원인일 때는 단기간에 변동성이 커졌다가 점차 안정되는 흐름이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코스피는 어제에 7%, 오늘 기준으로 약 9.7% 급락하며 역사적 조정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급락은 지정학적 긴장과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금리 인상 우려가 복합된 결과로 투자 심리가 크게 위축된 상황입니다. 정부가 연기금 중심으로 최대 100조 원 규모의 안정자금을 투입할 계획을 검토 중이며, 단기적으로 시장 안정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으나, 구조적 불확실성 해소에는 시간이 필요해 조정 흐름이 당장 멈추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시장 조정은 변동성과 공포 심리가 완화되는 데 따라 점진적으로 진정될 것으로 예상하나, 투자자들은 단기 시장 변동성에 휘둘리지 말고 우량주 중심의 분산 투자와 리스크 관리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00조 원 규모의 유동성 투입과 정책적 지원은 금융 시장 불안을 완화하는 데 기여하겠지만, 세계 경제 및 지정학적 변수, 금리 정책 변화 등에 따라 증시의 방향성이 다시 출렁일 수 있기에 신중함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지수가 불과 이틀 만에 1000포인트 넘게 증발하며 5100선 부근까지 밀려난 것은 단순한 조정을 넘어선 '시장 붕괴'에 가까운 공포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현재 코스피가 미 증시보다 유독 더 큰 타격을 받는 이유는 중동 전쟁으로 인한 유가 급등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위협이 에너지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의 급소를 찔렀기 때문입니다. 정부가 시장 안정을 위해 100조 원 규모의 증시 안정 펀드 및 연기금 투입 카드를 만지고 있다는 소식은 분명 수급 측면에서 강력한 '심리적 지지선'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연기금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유동성이 투입된다면, 패닉셀에 의한 비이성적 하락을 멈추고 기술적 반등을 이끌어낼 수 있는 강력한 트리거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지금은 공포에 휩쓸려 매도하기보다 정부의 유동성 공급 속도와 외국인 매도세의 둔화 여부를 살피며, 보유 현금을 극도로 신중하게 집행해야 하는 인내의 구간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오늘의 폭락은 중동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쇼크와 환율 1,500원 돌파가 만든 시스템적 붕괴입니다. 정부가 100조 원 규모의 안정 프로그램 가동을 예고한 만큼, 연기금의 매수세가 유입되는 시점이 단기 바닥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역사적으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공포의 정점은 늘 반등의 시작점이었으므로, 지금은 투매에 동참하기보다 정부의 대응과 지정학적 뉴스에 귀를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