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바닷가 사람들은 거칠다는 인식을 왜 하게 되었나요?
저는 시골이 바닷가라 시골 분들을 많이
보고 자랐습니다.
실제로 거기서 바다에서 일을 하시는 분들 보면 순진하신 분들이 되게 많으신데
왜 외지에 있는 사람들은 바닷가 사람들이 거칠다고
표현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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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저희 아버지도 예전에 어업을 하셨는데 하고자 하는일이 생기면 끝까지 하십니다
바다에서 일하는도중에는 멈추면안되거든요 어떤 돌발상황에서 목숨이 왔다갔다하기때문에 마무리는 꼭 지어야합니다
바닷일이 엄청 힘들고 어렵고 위험한데 그걸 다 이기고 해내니 뱃사람들은 쎄고 거칠다고 표현합니다
안녕하세요. 새까만비단벌레279입니다.
실제로 바닷가 사람들이 노는게 좀 거칠기는 합니다.
전에 이유를 물어본적이 있는데 할게 없어서 그렇답니다.
할게 없어서 놀다보니 점점 거칠어지는거 같다더군요
안녕하세요. 깍듯한듀공160입니다.
겉으로 햇빛을 많이받아서 얼굴이 타기때문에 거칠어 보인다는
말을 한것같네요 속이 거칠다라고 표현하는게 아니라~
안녕하세요. 갸름한꽃무지205입니다.
바다는 육지보다는 위험 효소가 많아서 뱃일 하시는분들도 조금만 실수하면 다치기 때문에 예민한 부분이 많아요 그래서 뱃일을 할때는 긴장을 놓지 말라는 의미에서 호통도 치고 때론 욕도 하는 모습에 거칠다는 느낌이 있을겁니다 하지만 육지에서 보면 재밋고 위트있고 좋은 사람들이 더 많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