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들어가는데요. 어째야될지 걱정입니다.

올해 40살이구요. 저는 시설관리 일을 이직장 저직장에서 10년정도 하다가 사람에치이고 하다보니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번아웃이와서 쉬다가 지게차 자격증 따고 지게차일을 하다가 그만두고 다시 시설관리 일을 한지는 얼마안됐습니다.

그런데 하기싫었던 시설관리일을 다시 하고 있지만 거기도 특이한사람이있는데 하기가 싫어지네요ㅠㅠ 운전쪽 자격증은 왠만한건 다 있지만 버스쪽은 경력이없어서 들어가는게 쉽지가 않드라구요ㅠㅠ 이대로 정년할때까지 시설관리 일을 계속해야될지 아니면 다녀보다가 아니다 싶으면 다시 지게차쪽이나 버스는 아니더라도 다른쪽으로 가야될지 걱정입니다.

나이가 한살 먹을수록 걱정이 많네요ㅠㅠ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40살, 참 고민도 많고 앞으로의 길이 막막하게 느껴질 수 있는 나이예요.

    10년 넘게 시설관리 하시면서 사람 때문에 겪으셨을 스트레스를 생각하니 얼마나 고단하셨을지..

    ​사실 시설관리는 좁은 현장에서 사람들과 계속 부대껴야 해서 힘든점이 정말 많다고 알아요.

    그 와중에 또 그런 사람이 있으면 일하러 가는 발걸음이 무겁기 마련이고요.

    ​제 생각에는 지금 당장 시설관리를 그만두기보다는, 일단 그곳을 다니면서 틈틈이 다른 길을 구체적으로 알아보시는 게 어떨까 해요.

    운전 자격증이 많으시니까 버스 쪽도 무작정 포기하기보다는 초보도 받아주는 회사를 조금 더 발품 팔아 찾아보거나, 아니면 지게차처럼 혼자 일하는 비중이 높은 쪽으로 다시 방향을 잡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정년까지 그 일을 꼭 해야 한다는 생각에 너무 갇히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40살이면 아직 새로운 시작을 하기에 충분한 나이예요.

    지금 당장 답이 안 보인다고 너무 불안해하지 마시고, 마음 편하게 일할 수 있는 곳을 천천히 찾아보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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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요즈음 취업하기가 정말 힘듭니다.

    일할 수 있는 직장이 있는거만 해도 복받은 상황이 아닌가싶습니다.

    하기싫어도 벌이는 있어야하기에 시설일 계속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아직 젊습니다

    그러니 본인이 원하는 길을 아직 찾으셔도 됩니다 인생 길어서

    최소 60까지 일해야하는데

    그럴려면 아직 20년 더해아 합니다

  • 40살은 젊어요 다니면서 이직 준비해요 그럼 50대는어쩌라고 그러심요???? 한살이라도 젊을때 이직도 하고 여러 일은 도전하는것도 행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