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고양이가 새벽마다 간격으로 울어요.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데 새벽마다 울어요 ..
중성화 수술하면 괜찮다구 해서 중성화 수술도 했는데
자꾸 새벽이 되면 너무 울어요
왜 우는걸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음..밥을먹여도 장난을쳐줘도 물을줬는데도 만약에라도
그래도 그런거라면 주인을 지키고있는거란 생각도드네요
고양이 눈에는 세상것이아닌것도 보인다는말이 있죠
제 친구가 자취할때 가서자본적이 있는데
그때도 한번 고양이가 그랬던적이 있거든요 혹시 귀신이라도 왔나싶어 제가 기독교라서
그친구손을잡고 눈을꼭감고 기도를하는데 고양이가 기도하는손쪽으로 코를 계속대고있더라고요 같이기도를하는것같았어용 무튼ㅇㅣ럴수도 있구요
혹은 건강적으로아픈 걸수도있어요 병원에데려가보아용
고양이가 새벽마다 우는 건 꼭 “중성화가 안 먹혀서”라기보다, 다른 원인이 있는 경우가 훨씬 더 많아요.
1. 왜 새벽마다 울까?
고양이는 원래 해질 무렵이랑 이른 아침(새벽)에 가장 활동적인 습성이 있어서 그 시간대에 돌아다니고 우는 행동이 잘 나옵니다.
이미 중성화를 해도 성호르몬이 완전히 사라지기까지 시간이 걸리고, 예전에 발정 때 배운 습관·기억 때문에 비슷한 시간대에 우는 행동을 한동안 유지할 수 있습니다.
집이 조용해지고 집사가 자는 새벽에는 혼자 남겨진 느낌 때문에 불안·외로움이 커져서 방을 돌면서 우는 경우도 많습니다.
낮에 충분히 놀지 못해 에너지가 넘치면, 고양이가 “심심해! 나랑 놀아줘!” 하는 신호로 새벽에 크게 울기도 합니다.
드물게는 통증·질병(방광염, 관절통, 갑상선 질환 등) 때문에 특히 밤에 더 예민하게 울 수 있어서, 평소보다 많이 운다거나 다른 이상 행동이 있으면 건강 체크가 필요합니다.
2. 집에서 바로 해볼 수 있는 것들
자기 전 20~30분 정도 집중적으로 장난감(낚싯대, 공, 터널 등)으로 격하게 놀아줘서 에너지를 충분히 빼 주세요.
잠들기 전에 밥·물 충분히 챙겨 두고, 화장실을 꼭 새로 치워서 배고픔이나 더러운 화장실 때문에 항의하는 울음이 아니게 만들어 줍니다.
새벽에 너무 크게 울 때는 바로 안아주거나 간식 주며 반응하면 “울면 와준다”로 학습할 수 있어서, 가능하면 반응 기준을 정해서 아주 심각할 때만 조용히 다독이고, 평소에는 무시하는 편이 좋습니다.
밤·새벽에 혼자 있지 않게, 고양이가 좋아하는 은신처, 캣타워, 창가, 장난감 등을 두고 고양이만의 “안전한 공간 루틴”을 만들어 주면 불안이 줄어듭니다.
3. 병원에 꼭 가봐야 하는 경우
예전보다 갑자기 울음이 확 심해졌거나, 평소와 다르게 처지거나 공격성이 늘어났을 때
소변을 자주 보거나, 화장실만 갔다 오면 심하게 우는 등 배뇨 이상 징후가 있을 때
중성화 수술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수술부위를 자꾸 핥고 아파하는 듯이 울거나, 식욕·활동성이 많이 줄어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