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해외에서도 유망성이 있는 회사에 대해 물적분할을 진행하나요?
우리나라는 한 기업 안에 유망성 혹은 성장이 기대가 되는 사업들은 물적 분할하여 주식시장에 상장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해외에서도 물적분할이 활발히 진행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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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고급스런여새121입니다.
해외에서는 거의 물적분할 없다고 볼 수 있어요, 피해는 소액주주가 받기 때문이에요
더욱 국내에서 많이 일어나는 모.자회사 동시 상장은 해외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사례에요. 미국등 선진국에서는 소액 주주 집단소송 같은 제도 때문에 자회사를 상장하는 경우가거의 없어요. 구글이 유튜브를 상장시키지 않는 것도 이같은 이유 때문이에요. 주로 인적분할을 하게되는데 21년만 해도다국적 기업들은 모두 인점분할로 자회사를 분할해 상장시켰어요. 메르세데스-벤츠 모회사인 다임러는 트럭사업부(다임러트럭)를 분할해 독일 증시에 상장시켰어요. 이에 따라 다임러 주주들은 모회사 지분율에 따라 다임러트럭 신주 65%를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