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한 방법입니다. 우선 전반적으로 내신 성적이 나오면 교과 전형으로 진학에 유리할 것입니다. 하지만 역사와 관련 교과, 활동을 충실하여 학생부에 반영하면 학생부 종협 전형으로 도전 가능합니다.
즉, 학생부 종합 전형은 상대적으로 수학, 과학 교과 성적 반영이 적을 수 있으며, 등급보다 학업 과정, 탐구, 진로에 대한 적합성을 중요시 여깁니다. 하지만 많은 활동보다는 깊이있는 탐구와 독창적인 활동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역사 동아리, 교과별 독서 토론, 관련 교과 이수 등을 통해 역사교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준다면 어필이 가능할 것입니다.
서울대·연세대·고려대·한양대 사학과처럼 상위권 인서울은 내신이 대체로 1.5등급 안팎 또는 그 이상의 수준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수학·과학이 크게 낮으면 학생부교과 전형으로는 불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현실적인 전략은 학종 중심 + 정시 병행입니다. 학종에서는 역사 탐구와 인문 역량을 강하게 만들고, 정시에서는 국어·한국사·사탐 등 유리한 과목으로 점수를 만들며, 수학·과학은 기본 점수 확보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