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겨울철 길거리에서 바나나빵을 파는 모습을 봤다면, 요즘 거의 사라진 이유가 몇 가지 있어 보여요. 한국 겨울 대표 길거리 간식은 붕어빵, 호빵, 계란빵 같은 따뜻한 빵이나 간식인데, 이런 것들도 점점 노점이 줄어들고 대신 편의점이나 시장 안 가게로 옮겨가는 추세입니다. 길거리 포장마차 형태의 노점 수가 최근 몇 년 사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붕어빵 같은 전통 간식 판매대도 줄어들며 시민들의 체감이 크다고 보도된 바 있어요.
바나나빵 자체는 여전히 슈퍼마켓이나 베이커리에서 구매 가능한 상품으로 존재하지만, 겨울 거리에서 노점 형태로 흔히 볼 수 있는 간식으로 자리잡지는 않았고, 다른 겨울 간식들에 비해 대중적 인지도가 낮아 거리 판매가 줄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길거리 판매 자체에 대한 규제와 노점 환경 변화 등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즉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지만, 과거처럼 겨울철 길거리 간식 바나나빵을 흔하게 보는 풍경은 많이 줄어든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