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 후보가 여러 명이어도 TV 토론회에 모두가 초청되는 것은 아닙니다. 선거방송토론위원회에서 정한 기준을 충족하는 후보자만 초청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국회에 5인 이상의 소속 의원이 있는 정당의 추천 후보, 직전 선거에서 정당 득표율이 3% 이상인 정당의 후보, 최근 여론조사에서 평균 5% 이상 지지율을 얻은 후보, 최근 4년 이내에 해당 선거에서 10% 이상 득표한 후보 등이 그 기준에 해당합니다.
이 기준에 들지 못한 후보들은 공식 TV 토론회에는 초청되지 않습니다. 다만 초청되지 않은 후보자만을 위한 별도의 토론회나 합동연설회가 열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김문수, 이재명, 이준석 후보만 TV 토론에 나오는 것은 이런 초청 기준을 충족했기 때문이고, 다른 후보들은 기준에 미달해 초청받지 못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