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홀의 크기 범위는 정확히 어떻게 기준을 정하나요
블랙홀은 관측이 안되고 질량이 중앙으로 수축이 될텐데요
그렇다면 블랙홀의 크기 범위는 정확히 어떻게 기준을 정해서 크기를 보는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칠영 박사입니다.
모든 빛을 흡수하는 사건의 지평선 안쪽은 관측이 전혀 불가능합니다. 아마 이 사건의 지평선 크기정도를 블랙홀의 크기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조훈 전문가입니다.
블랙홀의 크기를 정의하는것은 사건의 지평선 반지름을 기준으로 살펴볼 수 있으며 사건의 지평선은 블랙홀의 경계로서 빛조차 빠져나올수 없는 공간으로 정의하게 되는데 블랙홀 자체를 직접 관측할수 없겠지만 이 시간의 지평선까지의 거리를 통해 블랙홀의 크기를 정의할수 있께 되는것이지요~ 이 거리 자체는 슈바르츠실트 반지름에 의해서 정의되며 슈바르츠스트 반지름은 2*중력상수*블랙홀의 질량 / (빛의 속도)의 제곱 으로 계싼을 하며 회전하지 않거나 전하를 띄지 않는 이상적인 블랙홀에 의해 이값을 계산하게 되는ㄱ ㅓㅅ입니다! 위 식을 바탕으로 살펴본다면 블랙홀의 사건의 지평선 반지름은 질량에 비례하기에 더 큰 질량을 가진 블랙홀은 사건의 지평선 반지름이 더 커지게 된다느 것이며 항성질량의 블랙홀은 보통 태양의 질량의 3~10배 정도가 되게 됩니다. 따라서 수십 킬로미터 정도의 슈바르츠실트 반지름을 가지게 되는 것이지요. 초거대질량 블랙홀은 태양질량의 수백만~수십억배에 달하기에 슈바르치스 반지름이 형성되어 있고 이에 따라 수백만에서 수십억킬로미터정도의 슈바르츠실트 반지름을 가지게 되는 것ㅇ비니다~ 회전하는 블랙홀의 크기는 Kerr반지름을 이용하게 되는데 회전속도에 따라 사건의 지평선이 더 작아지게 될수도 있께 되는 것이지요. 블랙홀은 자체적으로 빛을 방출하지 않기에 직접 관측이 불가능하지만 크기를 간접적으로 중력렌즈 효과나 X선이나 감마선 등을 이용하여 관측할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2019년 호라이즌 망원경을 통해 사진을 찍게 된 M87은하의 경우 초거대질량 블랙홀로서 사건의 지평선 밪지름이 약 400억km정도로 밝혀져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