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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
리더스22.09.17

흰 머리카락은 자르나요? 뽑아야하나요?

38살 딸이 새치인지 흰머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나 봅니다. 뽑으면 더 많이 나온다해서 뽑지도 못 하는 것 같아요. 뽑아야 하나요? 잘라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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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흰머리를 뽑으면 다시 흰머리가 또 자라게 됩니다.

    아주 일부분만 흰머리가 난다면 가위로 그 부분만 살짝 잘라주시면 되고요.

    흰머리가 좀 많으시면 염색을 진행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람찬반달곰298입니다.

    흰머리는 뽑으시더라도 모근이 두피아래에 있어서 뽑은 자리에는 다시 흰머리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흰머리는 뽑지말고 자르시는게 흰머리를 관리하시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너무 보기 싫으시면 뽑으시는것보다는 염색을 하시는것이 낫기는 하지만 염색도 결국 화학작용의 일종이라서 두피 자체에는 좋지 않다고 하니,

    최대한 자르시면서 관리하시다가 한번씩 염색해주시는 정도로 관리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 안녕하세요. 차분한작가님입니다.

    흰머리는 뽑아면 흰머리가 그대로 다시 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염색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Intercrew입니다.

    흰머리는 뽑거나 자르는게 아닌 발라주는겁니다.

    염색 검정색으로 발라주어야 하지요.


  • 안녕하세요. 눈부신카구53입니다.

    뽑아도 똑같이 흰색 머리가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같은 경우는 흰색머리가 보일 때면 그 한가닥만 잘라내주고 있습니다.

    그럼 안보여서 신경쓰이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반가운홍여새291입니다.


    전 흰머리 뽑으면 옆으로 더 덧나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너무 뽑으니 그부분에 탈모도 오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염색을 주로 하고 있어요.

    도움이 되셨음 합니다.


  • 안녕하세요. 기러기입니다.

    흰 머리는 뽑는다고 더 많이 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뽑거나 염색을 해서 가리거나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흰머리는 머리를 만드는 기관인 모낭 속에서 멜라닌 세포를 만드는 세포가 이상이 있으면 생깁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활성산소가 생기면 모낭 속 세포의 색소 기능이 저하되고 이것이 흰머리를 유발하게 됩니다.

    즉, 이미 세포가 손상되었기 때문에 뽑는다고 해서 더 많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