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약속 잡으려면 다들 일하느라 바빠서 날짜 맞추기가 너무 힘들던데 요새 다들 그러시나요?

예전엔 친구랑 약속 한번 잡으려면 그냥 토요일쯤에 보는게 국룰이였는데요, 요새는 다들 직장 생활에서부터 결혼한 친구들은 가족 행사도 있고 또 자영업하는 친구들도 몇몇 있어서 이게 스케줄 맞추기가 정말 어렵더라고요. 단ㄴ톡방에서도 시간만 한참 조율하면서 날짜만 잡다가 다들 지쳐서 그냥 담번에 기회되면 보자는 식으로 마무리가 되더라고요. 이게 저희 뿐만 아니라 요즘 다들 바쁘게 사셔서 그런 것인지 또 이렇게 스케줄 맞추기 어려울 때는 아예 되는 사람끼리만 보는게 괜찮을까요? 나름대로의 계모임이기도하고해서 빠지는 멤버가 있으면 좀 서울할까 싶은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말씀하신 것처럼 개인 생활도 있고 가족에 시간을 사용하는 것도 있기 때문에 친구들과 약속을 잡기 힘든 면이 많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소액의 회비를 걷고 모임 날짜를 강제로 정할때도 있습니다.

  • 바쁘다고하는 사람들 중에는 하루에도 4,5건의 약속을 시간대별로 잡는사람도있습니다.

    한마디로 꼴값 한다고 할까요.바빠서 라고하는사람들 시간 많습니다.

  • 시간이 지나고 서로 가정이 생기고 직장을 다니다보면 친구들 모임을 한번하기가 엄청 어렵습니다.

    모두다 참석하는 날짜를 맞추기는 정말 하늘의 별따기라 저도 모임을 할때 날짜를 서로 맞추기 어렵기때문에 그때그때 시간이 되는 친구들끼리 만나고 있어요

  •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친구랑 약속잡기가 더 어렵습니다. 지인들이 취업으로 같이 살던곳을 떠나서 다른 지역에 살수도 있고 결혼을 하다보니 집안일로 만나기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일년에 한두번 모임하면 많이 봤다 하는 경우도 있구요. 저 같은 경우는 분기의 한번이라도 보려고 매달 몇만원씩 계를 합니다. 날짜를 잡을때는 한두달 전부터 잡고있습니다.

  • 그래도 20대때는 서로 시간을 내서 보는 비중이 바쁜와중에도 적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30대를 넘어 다들 울타리를 치고 새끼를 치니 여유시간이 있어도 한번모이기가 점점 어려워지네요.

    비단 질문자님뿐만아니라 다들 겪는 일이랍니다.

    저희같은경우 요새는 연말 아니면 신년에나 한번 보면 많이 보는 수준이니까요.

  • 저도 그렇죠. 예전에야 시간이 많아서 자주자주 만났지만요.

    살다보니까 이제 회사도 다니게 되고 하니까 그런 시간이 별로 없어지더라구요.

    아무래도 2~3주전에는 약속은 잡아야 겨우 만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진짜 만나고 싶으면, 정기적으로 날짜를 고정해두시는것도 좋아요.

    그게 안되면 되는 사람먼저 우선 모이거나요.

    저는 일본에 살고 있어서,한국 친구들을 자주 못 만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