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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공주파리더
칠공주파리더24.01.01

현재 기술로는 건물을 얼마나 높이 올릴 수 있을까요?

아무리 지반공사를 튼튼히 한다고 해도 위로 올라갈수록 바람으로 인해 안정된 높은 건물을 올리기 힘들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혹시 현재 기술로 가장 높이 올릴 수 있는 높이는 어느 정도나 될까요?(이미 건축한 건물 높이 말고 최대한 가능한 높이를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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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건물의 구조 설계 분석 상으로는 1KM 까지는 건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바람에 의한 진동과 흔들림을 견딜 수 있는 높이가 1Km입니다.

    그 이상의 높이로 건축하기 위해서는 능동 제어기술을 개발해야 합니다.

    건물의 진동과 흔들림을 자동으로 감지해서 제어하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답변이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지반공사를 통해 튼튼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건물을 높이 올릴 때는 바람으로 인한 안정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현재 기술로는 건물을 얼마나 높이 올릴 수 있는지 궁금하신 것 같은데요 이는 여러 가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먼저 건물의 높이는 건축 재료의 강도와 내구성 그리고 설계 방식에 따라 달라집니다.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건축 재료는 철근콘크리트입니다. 이 재료는 강도가 높고 내구성이 우수하여 높은 건물을 지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강철과 콘크리트를 혼합한 강철콘크리트가 개발되어 더욱 높은 건물을 지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건물의 높이는 설계 방식에 따라 달라집니다.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설계 방식은 스켈레톤 구조와 외벽 구조입니다. 스켈레톤 구조는 건물 내부에 강철 뼈대를 설치하여 건물을 지지하는 방식으로 높은 건물을 지을 때 많이 사용됩니다. 반면 외벽 구조는 건물 외부에 벽돌이나 콘크리트로 만든 외벽을 설치하여 건물을 지지하는 방식으로 높은 건물을 지을 때는 안정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건물의 높이는 지역의 기후 조건에 따라 달라집니다. 바람이 강한 지역에서는 더욱 강한 건물을 지어야 하기 때문에 높이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철근콘크리트와 강철콘크리트를 사용하고 스켈레톤 구조로 설계한다면 800m 이상의 높이까지도 건물을 지을 수 있습니다.

    저희는 더욱 안전하고 높은 건물을 지을 수 있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1. 구조적 제한: 건물의 높이는 건물의 구조적 안정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높은 건물은 풍력, 지진, 기타 외부 영향에 대해 강하고 안전한 구조로 설계되어야 합니다.

    2. 재료 및 기술 제한: 건물을 높이 올리기 위해서는 충분히 강하고 경량의 재료가 필요합니다. 또한, 고층 건물을 건설하기 위한 건축 기술과 시공 기술의 발전도 필요합니다.

    3. 경제적 제한: 건물의 높이는 건설 비용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높은 건물을 건설하려면 많은 자원과 투자가 필요하므로,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거의 1,000미터에 가까운 높은 건물들이 이미 건설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