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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솔직한물범113
솔직한물범113

여자친구 밑에서 오징어 냄새, 해결방법이 있나요?

나이
33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여자친구와 관계를 맺으면서 오징어냄새? 비릿한 냄새가 올라와서 그런지 하다가도 성욕이 많이 떨어져요…

여자친구 기분 안나쁘게 이야기할 수 있는 방법과 또 어떻게 해야만 좋은 냄새가 날까요?

무작정 병원 데리고 가야한다는 말만 하지마시고 현명하게 기분 안나쁘게 이야기할 수 있는 방법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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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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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호진 의사입니다.

    원인의 가능성이 있는 질염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질염이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요 원인은 세균과 칸디다 곰팡이입니다.

    이는 전체 질염의 70-80%정도를 차지합니다.

    꽉 끼는 옷을 입거나 맨 손으로 긁으면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돼 질염이 잘 생깁니다.

    생리대나 팬티라이너를 장시간 자주 착용하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일단 질염이 오면 다음의 현상들이 나탄게 됩니다.

    주요 증상은 질 분비물의 변화 외에도 가려움, 성교통, 배뇨통 등이 있습니다.

    노란색 또는 진한색을 띠며 악취가 나는 다량의 분비물이 나옵니다.

    악취가 나면서 가렵거나 따가울때도 있습니다.

    치료와 예방법에는 속옷과 하의 통풍이 잘 되도록 해야 합니다.

    집에서 편하게 있을때는 통풍이 잘 되도록 헐렁한 속옷이나 여성용 사각팬티 트렁크를 입는 것이 좋습니다.

    습기찬 속옷과 생리대는 자주 바꾸어 주고 젖은 수영복도 장시간 착용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세균성 질염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성들의 경우는 질 안에 정상적으로 세균들이 살고있는데 건강이 안좋아지면 이 세균총도 변하면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성인에서도 충분히 생길 수 있는 질환이고 항생제만 먹으면 해결되는 질환이니까 잘 설명하시고 진료 보시는게 맞습니다.

    여자친구분이 청결하지 않다거나 잘못된 행동을 해서 생긴게 아니고 컨디션이 안좋으면 생길 수 있는 감기같은 질환이라고 설명하시고 항생제 먹으면 금방 낳는다고 설명해주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질에서 나는 생선냄새는 질이 건강하지 못할 때 발생할 수 있으며 염증이나 다른 감염증으로 인해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정기검진 목적으로 산부인과 검진을 받아보시기를 권고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식으로라도 진료를 받게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아마 세균성 질염이 있을 겁니다. 여자친구분도 냄새를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주로 정상 질 유산균이 줄어들면서 증상이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여자친구분의 건강을 걱정해서 솔직히 이야기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냄새가 싫어서라기보다는 치료를 받으러 가보시는 것이지요. 같이 가주시면 더 좋을 것 같구요. 질 유산균도 한 번 사서 드려보면 좋겠구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바로 병원 얘기부터 꺼내지는 마시고 서로의 장, 생식기 등의 건강을 위해

    질 건강에 유익한 세정제, 유산균 등을 복용해 볼것을 권장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아래 부위에서 냄새가 나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질염과 같은 질환을 의심해보아야 하며, 되도록 검사 및 치료를 받아야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를 잘 전달하시고 같이 부인과 병원에서 진료 및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산부인과 진료를 고려해보시는게 좋겠네요.

    질문 내용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을 내릴수가 없습니다. 진단에는 신체진찰, 각종 검사들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