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강아지 간식 주는거 좀 아닌가요…

편의점에서 일합니다.

자주 오시는 단골 손님이 계시는데 엄청 귀엽고 애교 많은 강아지 키워요.

오실때마다 강아지랑 같이 오니 자연스럽게 친해졌습니다 ( 강아지가 저 되게 좋아해요 ).

어느날 저한테 간식통 주시면서 “이거 한번 줘보세요” 해서 처음으로 간식을 주게 되었어요.

그러고나서 제가 사서 주고 싶더라고요..

근데 본인 동물 먹이에 대해서 민감한 분들이 있잖아요… 손님이 불편해 하실까봐 좀 걸려요.

그냥 간단하게 물어보면 되는데 그 분 성격이 안된다 아니면 싫다 이런말을 잘 못 하세요. 그래서 쓸때없이 사이 어색해지고 단골손님이기도 해서, 그러기 싫은데 좀 쉬운 방법이 없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냥 예뻐만 해주시는게 서로에게 좋습니다.

    간식을 사주고픈 마음은 100번 이해되지만 이미 질문자님도 견주분이 불편해하진않을지 부담을 느끼시듯, 견주분도 간식을 받으시면 나도 뭘해드려되나 사드려야되나 부담 되실거에요.

    내강아지가 아니면 절대 간식은 주면 안된답니다.

    설령 견주분이 괜찮다고 해도 몰랐던 알러지가 발생하거나 해서 강아지가 아파버리면 난감해지거든요.

    견주분만의 사료와 간식주는 루틴이 있는데 누가 간식줘도 되냐하는데 "안돼요!" 라고 말할수 있는 견주는 없습니다. 호의를 무시할순 없으니까요.

    다만 스트레스를 받을뿐이지요.

    그러니 내 강아지가 아니라면 예뻐다고 해주시는것만 으로도 충분히 도와주시는 거랍니다.

  • 말씀하신 대로 주인한테 물어보지 않고 강아지한테 간식 주는 거는 당연히 별로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 강아지가 어떤 알러지가 있는지 그리고 어떤 간식을 싫어하는지 등등 이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주인한테 물어보지 않고 강아지 한테 간식 주는 거는 안 좋은 거 같습니다

  • 저도 강아지를 키우지만 보통 강아지 키우는 분들은 강아지 간식 주는 것을 좋아하지만 음식에 알러지 있는 강아지도 더러 있기 때문에 견주에게 어떤 간식을 줘도 되는지 물어보시는 것은 실례가 되는게 아니고 매너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물어 보시는게 훨씬 좋습니다

  • 솔직하게 간식 구비해놓은게 있는데 조금 줘봐도 괜찮겠냐고 견주분에게 정중하게 말씀드려보고 괜찮다하면 그떄주셔도 될것 같아요.

    무작정 꺼내주기보다 허락을 맡고 주시면 문제없어보이니 그냥 말씀하세요.

    보통은 허락해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