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뱀등 파충류주에 꼬리를 잘라내면 새로 나기도 하지요.
도마뱀등 파충류주에 꼬리를 잘라내면 새로 나기도 하지요.
이러한 종류의 파충류는 어떻게 해서 꼬리가 잘려도 새로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계속잘라도 계속 자라는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안녕하세요. 이영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파충류는 다른 많은 동물과 마찬가지로 잃어버린 신체 부위를 재생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 과정을 "꼬리 자동 절단" 또는 "꼬리 흘리기"라고 합니다. 파충류의 꼬리가 위협을 받으면 꼬리의 특정 근육이 수축하여 미리 결정된 "약점" 또는 "자동 절단 평면"에서 꼬리가 부러집니다.
이것은 파충류가 포식자에게서 벗어나 꼬리를 남기고 꼬리를 계속해서 흔들고 움직이게 하여 파충류가 탈출하는 동안 포식자의 주의를 분산시킵니다.
꼬리가 벗겨진 후 파충류의 몸은 잃어버린 조직을 재생하는 과정을 시작합니다. 손상 지점의 세포는 근육, 뼈 및 피부를 포함하여 꼬리를 재건하는 데 필요한 여러 유형의 세포로 분열 및 분화됩니다. 재생성된 꼬리는 원본보다 작아지고 색상 패턴이 달라집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도마뱀이 꼬리가 잘리면 꼬리를 자생시키기위해 영양분을 꼬리에 집중 시킵니다 그리고 도마뱀마다 얼마나 잘먹는지에 따라 재생 속도가 다릅니다
안녕하세요. 꼬리가 자라나기는 하지만 딱 한번만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후의 보루로써 일생에 한번만 가능하고 원래의 상태로 재생되지는 않습니다.
도마뱀의 꼬리는 딱 한 번만 가능합니다.
실제로 잘린 꼬리를 재생시키기 위해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고, 꼬리에 지방을 저장하기도 하기 때문에,
꼬리를 끊는 것은 매우 비효율적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끊고 다시 자라난 꼬리는 다시 끊어지지 않습니다.
파충류는 새로운 꼬리가 잘려도 재생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새로 나올 수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는 방법은 생체 재생이라고 합니다. 파충류는 자신의 꼬리를 잃어도 그것을 다시 재생하는 것을 기본적으로 합니다.
새로운 꼬리는 재생세포를 통해 생성되며, 이러한 재생세포는 일반적으로 재생세포가 있는 부위에서 생성됩니다. 파충류의 경우 꼬리가 잘려도 새로운 꼬리를 재생하는데 이를 달성하는데는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또한, 일부 파충류는 꼬리를 자주 자르면 재생능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꼬리가 계속 잘려도 새로운 꼬리를 재생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