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라울곤잘
라울곤잘23.10.11

감기가 걸려서 아픈데 회식을 하자는 직장상사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감기가 걸려서 옆에서 훌쩍이고 기침하는걸 아는데도, 오늘 회식을 하자고 하네요.

중요한 거래처하고 회식이라고요.

제가 꼭 참석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몸이 너무 안 좋아서 참석을 하기 힘든 상황인데요.

그래도 일이니깐 참고 참석을 해야 할까요?

아니면 참석 못한다고 말을 해야 할까요?

고민이네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떳떳한푸들286입니다.

    이럴때는 연기라도 하셔서 참석안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상사앞에서 보란듯이 쓰러져버리세요.

    저는 그래봤습니다. 효과 바로 있습니다.

    그 뒤로 회식참여하라고 말도 안꺼내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댓글도 매너있게 합시다.입니다.

    몸이 아픈 상태에서 특히 감기 걸린 상태에서 거래처하고 회식하는건

    거래처에도 실례아닌가요? 혹시라도 감기를 옮길수도 있는데....,

    거래처 회식은 질문자님 말고 다른 사람 데리고 가면 되니,

    조퇴하시고 병원가서 링거맞으러 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본인 건강이 우선이지 회사가 우선이 아닙니다

    회사는 내가 없어도 잘 굴러갑니다

    제가 항상 강조하는게 확실하고 단호하게 말하라는 겁니다

    몸이 안 좋으니 오늘 회식은 참석 못 할 거 같습니다가 아닌 참석 못 합니다가 맞는겁니다

    모든 거절하는 상황에서는 확실하고 단호하게 끊어 내시는게 좋습니다

    괜히 어정쩡하게 얼버무리면 씨알도 안먹힙니다

    부하 직원 건강에 문제가 있는데 무리해서 회식 참석을 강요한다는 자체가 정신 나간 행동입니다

    고민할 가치도 없는 일이라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아픈몸을 이끌고 회식에 참석하신다면 몸이 더욱더 안좋아질수있으니 도저히 못가겠다고 하고 병원을 가시는게 맞다고봅니다


  • 안녕하세요. 순수한몽구스입니다. 건강상 이유는 어떤 회사 업무보다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몸이 아프다고 하고 집에가서 쉬는게 맞습니다.


  • 안녕하세요. 우렁찬도마뱀39입니다.

    괜히 참석해서 거래처 담당자가 불편해 하실 수도 있으니 일단 참석해서 얼굴만 비추고 감기 때문에 인사만 드리고 간다고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냥 참석을 안하는 것 보다는 그렇게하는게 좀 더 신뢰가는 행동이 아닐까요? 감기가 혹시나 전염될까봐 피해드릴 수 있을거 같아 자리는 같이 못한다고 하세요


  • 안녕하세요. 거대한개구리15입니다. 내몸이 최 우선이죠. 아무도 내 몸 책임 안져줘요. 당당하게 부드럽게 말하세요 도저히 않되겠다고.


  • 안녕하세요. 창백한 푸른점입니다.

    몸이 안좋은데 억지로 참석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그러다 더 큰 병을 불를수있어요 상사비위 맞추려다 몸상합니다. 가지마시고 뭐라고하면한마디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