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변동으로 인해서 기준금리가 인상했을 경우 기업에 미치는 영향은 나쁜점만 있나요?
안녕하세요
환율 변동으로 인해서 기준금리를 인상했을 경우, 기업에 미치는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대출 이자가 증가해서 투자를 못하겠죠
근데 이런 나쁜점 말고 긍정적인 면은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달러환율의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서 우리나라가 기준금리를 인상하게 되는 경우에는 기업 입장에서는 좋은 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달러환율이 억제되면서 수입원자재 가격이 하락하게 된다는 것 외에는 좋은점이 없습니다.
금리가 인상되면서 소비침체가 발생하고 기업 또한 이자비용이 증가하게 되면서 신규 시설투자를 하지 못하게 되면서 점점 기업들의 실적이 악화되는 상황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황성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를 올리게 되면 우리나라로 자본이 유입되어, 환율을 하락시키는 효과가 있어, 외화채무가 있는 기업의 경우 긍정적일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가 인상되었을 때에는
대부분의 기업이 대출 등의 이자가 증가하여
어려움을 겪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에서 구조조정 등이 일어나
기업의 체질개선 등이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가 인상되면 기업에게는 전반적으로 부정적으로 작용합니다. 이자부담에 따른 자금사정 악화, 설비 등 투자 축소, 가계등 소비위축에 따른 매출 하락 등 부정적인 요소가 가득합니다.
따라서 긍정적인 부분은 거의 없지만, 굳이 따지자면 부실 기업 탈출을 위해 리스크관리에 더욱더 신경을 쓰고, 비용절감을 위한 구조조정 등 노력으로 회사경영이 좀더 투명해질 수 있다 정도라고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홍기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오르면 수출기업은 환율로인한 이득이 증가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금리인상에 따른 금융비용 증가가 안 좋은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