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앵그리버드
옜날에 멕시코에 문명을 일으켰던 사람들은 왜 북쪽으로 올라갈 생각을 안했을까요?
스페인 정복자들에게 무너지기 전에 멕시코에는 아즈텍 제국같은 나라들이 존재 하였는데요ㅡ 왜 북미 지역으로 올라갈 생각은 못했을까요?
만약에 어땟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면 북미지역까지 올라갔다면 뭔가 변화가 있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겨서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멕시코 북부랑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뉴멕시코 주 등을 보면 광활한 사막 지대로, 농경에 부적합할 뿐더러 사람이 살기에도 굉장히 힘든 지역이었습니다. 현대 들어서 도시가 들어서긴 했지만 식수 문제가 여전할 정도로, 예전에는 훨씬 가혹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멕시코에서 북쪽으로 올라가지 못했던 것입니다.
지금도 미국에는 거대한 황무지가 널려 있습니다
비료와 거대 콤바인이 잔뜩있는 현대에도 이런 상황이니
그 옛날에 북아메리카가 얼마나 위험했을 지 상상이 가시죠?
산악지형에 특화한 문명이라 바퀴조차 없던 상황이니 대규모 개척은 불가능 하고
혹시나 무리한 진출을 했다면 보급문제로 파견인원이 전멸하면서 나라가 망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아즈텍 제국을 포함한 메소아메리카 문명은 북쪽으로 확장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확장할 필요와 조건이 부족했던 지역적 한계가 컸습니다.
북쪽은 사막 초원 위주의 환경으로 농경 생산력이 낮아 조공과 지배를 통해 얻을 실익이 적었습니다.
또한 이들 문명은 해상 향해 말 철기 없이 조밀한 농경지와 도시 중심으로 발전했기 때문에 대규모 장거리 정복에 불리했습니다. 만약 북미까지 진출했다면 일부 교류는 늘었겠지만, 환경 기술 질병 요인상 유렵 정복의 흐름 자체를 바꾸기는 어려웠을 가능성이 큽니다.
지리적 장벽(사막)과 기후 차이가 컸기 때문입니다. 북쪽은 농경이 어려운 척박한 땅이었고, 아즈텍은 정착 농경 중심이라 이동 실익이 적었습니다. 만약 북상했다면 북미 부족들과의 충돌이나 융합으로 새로운 형태의 거대 제국이 탄생했을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