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가 상장 폐지되는 이유와 대책을 알려주세요.
ETF도 상장폐지가 된다고 하는데요.
어떤 이유에서 ETF 상장폐지가 되는 것인지
대응은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인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ETF가 상장폐지되는 이유는 보통 거래량 부족이나 자산 규모 축소 때문입니다. 거래량이 너무 적으면 ETF가 시장에서 활발히 거래되지 않아 유동성이 떨어지고 자산 규모가 너무 작아지면 관리 비용이 증가해 수익성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상장폐지가 되면 투자자는 ETF 자산을 현금으로 돌려받게 됩니다. 따라서 투자하려는 ETF 거래량과 자산 규모를 미리 확인하고 상장폐지 위험이 낮은 ETF를 선택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ETF 상장 폐지되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상장폐지의 조건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ETF 순자산이 50억원 아래로 떨어져서 1개월 이상 유지되고
유동성공급자의 역할이 심각할 정도의 수준으로 훼손되고
ETF의 순자산의 가치와 기초지수와의 차이가 지속적으로 너무 큰 경우
그리고 마지막으로 ETF의 순자산가치와 거래가격의 차이가 지속적으로 너무 큰 경우 상장폐지가 됩니다.
ETF는 상폐가 되더라고 갖고 있던 자산을 매도해서 투자자들에게 돌려주게 되어있어서
손실이 매우 제한적일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ETF 순자산총액이 일정 규모(50억원) 아래로 떨어진 채로 1개월 이상 유지
유동성공급자의 역할이 심각할 정도의 수준일 경우
ETF의 순자산가치와 기초지수의 차이가 지속적으로 너무 클 경우
ETF의 순자산가치와 거래가격의 차이가 지속적으로 너무 클 경우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합니다.
ETF는 주식과 달리 상장폐지가 된다고 하더라도 본래 가치가 유지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상장폐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위 조건에 해당하지 않는 ETF를 매수하는 것이 좋으며, 거래량이 많고 순자산총액이 큰 ETF 중심으로 매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자본시장법상 순자산 총액이 50억원 미만인 ETF는 상장 폐지할 수 있습니다. 공모 펀드의 경우 소규모 펀드(설정 1년이 경과한 펀드 순자산 총액 50억원 미만, 일 평균 거래 대금 500만원 미만) 비율이 5%를 넘으면 신규 펀드 출시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ETF가 투자한 기업들은 그대로 시장에 거래되면서 가치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상장 폐지가 결정되더라도 ETF 가치 만큼 투자자는 투자금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상장 폐지일까지 해당 ETF를 보유하는 경우에는 순자산 가치에서 운용 보수 등의 비용을 차감한 해지 상환금이 지급됩니다. 다만 원하지 않는 시점에 투자를 그만둬야 하는 만큼 장기 투자를 계획하고 매수한 ETF의 시장 가격이 하락했다면 손실이 발생합니다.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ETF(상장지수펀드)도 상장 폐지가 될 수 있습니다. 상장 폐지는 ETF가 더 이상 거래소에서 거래되지 않게 되는 상황을 말하는데, 이는 투자자에게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런 일이 발생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ETF가 상장 폐지되는 주요 이유 중 하나는 거래량의 감소입니다. ETF는 일정 수준 이상의 거래량을 유지해야 하는데, 이 기준을 오랫동안 충족하지 못하면 거래소에서 상장 폐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거래량이 줄어들면 ETF의 유동성이 낮아지게 되고, 이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이지 않은 상황을 초래합니다.
둘째, ETF의 자산 규모가 축소되면 상장 폐지가 될 수 있습니다. ETF가 유지되기 위해서는 일정 수준 이상의 자산을 보유해야 합니다. 그런데 투자자들이 빠져나가거나, 시장 상황이 악화되어 자산 규모가 줄어들면, 운용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워져 상장 폐지가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셋째, ETF가 추종하는 지수에 변화가 생기거나 지수가 폐지될 경우에도 상장 폐지가 될 수 있습니다. ETF는 특정 지수나 자산을 기반으로 설계되기 때문에, 그 기초 자산에 큰 변화가 생기면 더 이상 본래의 목적을 수행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상장 폐지가 불가피할 수 있습니다.
넷째, 운용사 자체의 결정에 따라 상장 폐지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ETF 운용사가 전략적인 이유로 특정 ETF를 폐지하기로 결정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새로운 투자 전략을 반영하거나, 비슷한 ETF를 통합하기 위해 상장 폐지를 선택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합니다.
이제, 상장 폐지에 대응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상장 폐지가 예상되거나 이미 결정된 ETF를 보유하고 있다면, 조기 매도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장 폐지 후에는 유동성이 떨어지고 환매 절차가 복잡해질 수 있기 때문에, 상장 폐지 전에 매도하는 것이 불필요한 손실을 줄이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상장 폐지 결정이 나면 운용사에서 제공하는 안내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 안내를 통해 환매 절차, 일정 등을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적절히 취해야 합니다. 또, 상장 폐지된 ETF가 추종하던 지수나 자산과 유사한 다른 ETF에 투자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이를 통해 기존의 투자 전략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포트폴리오의 자산 배분을 재조정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상장 폐지가 여러 번 발생하면, 포트폴리오의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ETF의 상장 폐지는 거래량 감소, 자산 규모 축소, 기초 자산의 변동, 운용사의 전략적 결정 등 여러 이유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는 이에 대비해 ETF의 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할 경우 조기 매도나 대체 ETF 투자 등 적절한 대응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한다면 예기치 못한 상장 폐지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투자 전략을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ETF도 일반 주식처럼 상장폐지가 될 수 있습니다.
주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자산 규모 감소:
ETF의 순자산 가치가 일정 기준 이하로 떨어지면, 운용사는 비용 대비 수익성이 낮다고 판단하여 ETF를 상장폐지할 수 있습니다.
2. 거래량 감소:
ETF의 일평균 거래량이 지나치게 낮아질 경우, 투자자들의 매매가 어려워질 수 있으며, 거래소에서는 이를 이유로 상장폐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3. 운용사의 전략 변경:
ETF 운용사가 운용 전략을 변경하거나 특정 ETF 상품의 운용을 중단하기로 결정할 때 상장폐지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ETF 상장폐지에 대한 대응 방법,
매도 전략:
상장폐지가 예정된 경우, 투자자들은 상장폐지 전 매도하여 시장에서의 유동성을 확보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청산 대금 수령:
상장폐지 이후 운용사는 ETF의 자산을 청산하고, 투자자들에게 해당 자산에 대한 대금을 지급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ETF가 상장폐지 되는 이유는 운용사가 자진해서 상폐를 하거나, 해당 ETF가 추종하는 지수 자체가 없어진다거나, 괴리율이 지나치게 오래 벌어진 채로 유지되거나 등등 다양한 사유로 상장폐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