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극과 마이너스극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것은 없나요?
우리가 전기를 생각하는것을 보면 플러스극이 있고
마이너스극이 있는데요
같이 있으면 스파크가 생기는데
혹시나 동시에 가지고 있는것은 없나요?

안녕하세요. 박성호 전문가입니다.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는 두극이 동시에 존재하는것은 빛과어둠이 공존상태와 같이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전기기사 취득 후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전기 엔지니어 입니다.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대로 전기의 기본 개념은 양극(플러스극)과 음극(마이너스극) 사이에 전위차가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플러스극과 마이너스극을 갖는 개념은 "전기 이중층"이라는 현상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축전지의 경우, 두 평행한 전극 사이에 플러스와 마이너스 전하가 서로 밀집하게 되어 동시에 존재하면서 에너지를 저장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스파크를 방지하면서 안전하게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죠.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기전자 분야 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의 궁금증은 전기 회로에 대한 기본 개념과 관련이 있습니다. 전지나 배터리 같은 전원 장치에서 플러스극과 마이너스극은 전기 회로를 구성하기 위한 출발점입니다. 스파크는 이러한 두 극이 직접 연결될 때 발생할 수 있는 현상이지만, 전자 부품인 다이오드나 트랜지스터는 내부에서 전류가 흐르는 방향을 결정하기 위해 두 극의 성격을 일부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전압원과 접지 사이에서 두 기능을 갖춘 장치가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물리적으로 플러스극과 마이너스극이 동시에 존재하는 단일 포인트는 현실적으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나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좋은 하루 보내시고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강세훈 전문가입니다.
플러스극과 마이너스극은 전기 회로에서 항상 동시에 존재하지만, 서로 연결되지 않으면 스파크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배터리의 양극과 음극은 동시에 존재하지만 회로가 닫혀야만 전류가 흐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재화 전문가입니다.
플러스극과 마이너스 극을 동시에 가지는 물질은 흔히양이온 음이온이 함께 존재하는 전해질이나 전기 이중층이 있는 물질 등에서 발견되며, 이 때, 플러스와 마이너스 전하가 서로 가까이 있지만, 외부 회로가 연결되지 않는 한 스파크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전기 이중층 콘덴서 또는 특정 전해질이 이러한 원리를 이용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순혁 전문가입니다.
플러스극과 마이너스극이 동시에 존재하는 것은 배터리 셀에서 볼 수 있는데, 각 셀 내부에 양극과 음극이 함께 있어 화학 반응을 통해 전기를 생성합니다.
하지만 양극과 음극이 직접 닿으면 단락, 스파크가 발생할 수 있어 이를 막기 위해 내부에 절연체를 두어 분리합니다~!
또한 커패시터도 내부에 양극과 음극을 포함하여 전하를 저장하지만 직접 접촉하지 않도록 절연막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기적으로 플러스극과 마이너스극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상태는 전기적 중성 상태와 관련이 있을수도 있겠습니다. 예를 들어 한 물체가 내부에서는 플러스와 마이너스 전하를 동시에 갖고 있을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전하의 균형이 이루어져 있는 상태를 말하는 것인데 보통 정전기에서 자주 나타나는 현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전기에서 플러스극(양극)과 마이너스극(음극)은 전압 차이를 만들어 전류를 흐르게 하는 두 지점입니다. 이 두 극을 동시에 가지는 경우는 전위 차가 0인 상태에서 전류가 흐를 수 없기 때문에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플러스극과 마이너스극을 구분합니다. 그러나 특정한 전기적인 개념에서는 플러스극과 마이너스극이 동시에 존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기 이중층 커패시터(EDLC)나 양극화된 전자장치에서는 양극과 음극이 존재하면서도 각각 다른 전위에서 상호작용하는 형태로 전기적 특성을 나타냅니다. 또한 자기적 양극과 음극을 가지는 자기 회로에서는 전류가 한 방향으로 흐를 수 있지만 전기적으로는 양극과 음극을 동시에 처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이들 모두 특정한 전기적 시스템 내에서 동시에 존재할 수 있지만 전통적인 전기 회로에서는 플러스와 마이너스극이 각각 독립적으로 동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란희 전문가입니다.
플러스극과 마이너스극은 전위 차이를 만들어 스파크를 발생시키며, 전기적으로 동일한 전위를 가진 상태에서는 스파크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전압이 0인 상태, 즉 전기적 중성 상태에서는 두 극이 동시에 존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플러스와 마이너스는 항상 전위 차이를 유지하며 동작합니다.
안녕하세요. 박두현 전문가입니다.
양극성 장치라고 해서 플러스와 마이너스 극을 다 가지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양극성 트랜지스터는 한쪽이 전자와 다른쪽이 정공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동작하는데요
두 극성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그릐고 전해질 커패시터 중 양극성 모델도 있어서 전류가 양 방향으로 흐를 수 있도록
설계된 경우도 있어요
그 외에도 화학전지나 배터리 시스템에서 양쪽 극을 스위칭하는 회로를 통해 두 가지 극성을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플러스극과 마이너스극을 동시에 가지는 중성 입자나 쌍극자가 있을 수 있겠네요. 쌍극자는 양극과 음극의 성질을 동시에 가진 두 전하가 매우 가깝게 붙어 있어 서로 균형을 이루기 때문에 외부에서 보면 전기적으로 중성을 띱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