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추가 증자? 관련해서 질문이잇어요
이번에 구매한 주식이 증자를 한다는 소식을 봣는데요.
해당 기업이 지금 임금체불, 많은 부채등 경제적으로 위험한 상황인데 증자를 하는게
어떻게 가능한것인가요??
이미 확정된 상태라
증자는 이뤄졋는데 회사에 돈이 없는데
이렇게 주가를 올려도 회사가 직접 주식을 되팔지 않는이상 또 부채만 생기는거 아닌가요??.
해당 기업이 나라상대로 큰 계약을 따낸것
때문에 주식이 상승 할줄 알앗는데
갑자기 증자에다가 임금체불도 굉장히
오랜기간 지속됫더라고요ㅜㅜ
뭐 이정도 얘기만해도 어떤 회사인지 대충
감 잡으실거라 생각되네요
안녕하세요. 권혁철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의 증자와 현재 상황에 대한 고민, 충분히 공감됩니다. 특히 임금 체불과 부채가 많은 회사라면 더욱 의아할 수밖에 없죠.
우선, 증자(유상 증자)는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새로운 주식을 발행해 투자자로부터 돈을 받는 과정입니다. 임금 체불이나 부채 문제가 있는 기업도 증자를 통해 자금을 유입하면 운영 자금을 마련하거나 기존 부채를 상환할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투자자 입장에서 회사의 재무 건전성이 낮다면, 주가 하락이나 신뢰 저하로 이어질 위험도 큽니다.
이런 상황에서 회사가 큰 계약을 따냈다 하더라도, 그 수익이 실제로 기업에 반영되기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임금 체불 같은 문제는 즉각적인 자금 운용 부족을 반영하므로 단기적으로 증자 자금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하는지가 핵심입니다.
이미 증자가 이루어진 상태라면, 추가적인 사업성과와 재무 개선 계획을 주시하면서 장기적인 관점으로 지켜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마도 해당 회사에서 유상증자를 한다는 것 같네요. 유상증자는 추가적인 돈을 받고 새로운 주식을 발행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유상증자 이유가 회사 경영난으로 경영 자금을 충당하기 위해서라면 보통 주식 가격이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증자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졌는지가 중요한대 말씀하신 기업의 상태를 들어보니 무상증자 보다는 유상증자가 이루어진것 같습니다. 유상증자는 일반 주주들이나 3자에게 투자를 받아서 한것이며 현재 기업의 재정 상태가 좋지 않으나 증자를 한 목적성이 분명하고 그로 인한 사업 수익성이 예상된다면 증자를 통한 유동성 확보로 추후 부채를 줄일 수 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