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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소한스라소니276

검소한스라소니276

채택률 높음

아이 손톱 옆에 처음보는 무언가가 났어요.

성별

여성

나이대

10대

어느날 아이 손톱 옆에 코딱지가 묻은줄알고 봤더니 사진처럼 울퉁불퉁 부풀어있었어요.

상처난적은 없고 딱지처럼 딱딱하지도 않았어요.

혹시 번지거나 옮을까싶어 에스로반 연고 바르고 계속 밴드로 봉인해놨는데 점점 딱지처럼 변해가요.

그런데 연고바르고 봉인을 일주일넘게 반복해도 큰 변화가 없어요.

아무리 인터넷을 찾아봐도 비슷한 케이스는 안보이네요. 사진이 선명하게 찍히지 않았지만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고견 부탁드립니다.

  • 1번 째 사진
  • 2번 째 사진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강한솔 의사

    강한솔 의사

    응급의학과/피부미용

    사진상 손톱 옆 피부에 국한된 작은 돌기 형태로 보이며,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손톱 주위 사마귀(HPV에 의한 periungual wart)입니다.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점처럼 보이는 부분이 있으며, 항생제 연고에 반응이 없는 점도 세균 감염보다는 사마귀 쪽에 더 합당합니다.

    세균성 손발톱주위염(paronychia)이라면 통증, 발적, 열감, 고름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설명상 통증이나 염증 소견이 뚜렷하지 않아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단순 거스러미라면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히 떨어지는데, 일주일 이상 변화 없이 지속되는 점도 사마귀 쪽에 더 가깝습니다.

    밴드로 밀폐하면 오히려 짓무를 수 있으므로 과도한 봉인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서 짜거나 뜯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소아에서는 자연 소실되는 경우도 있으나, 점점 커지거나 개수가 늘면 피부과에서 냉동치료(cryo­therapy)나 국소 치료를 고려합니다. 급하게 응급 상황은 아니지만, 2–4주 이상 지속되거나 크기 증가 시 진료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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