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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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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친한 친구 축의금 얼마가 적당한가요 ?

중학교때 부터 제일친한친구인데, 저는 지금 20대 후반입니다 축의금은 얼마가 적당할까요 ? 100만원 내려고 했는데 주변에서 그럼 부담스러워 할수도 있다고 해서 괜찮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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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용오름
    용오름

    100만원이면 정말 큰 금액입니다.

    물론 제일 친한친구라면 그러실수도 있지만

    20대후반이시라면 50만원이나 30만원 정도가 적당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100만원은 친구분도 부담스러워하실수있을것같아요.

    결국엔 본인도 그렇게해야하니까요.

  • 축의금은 과해도 부담스럽죠!

    절친이라면 30만원은 해야하지 않을까요! 물론 형편에 맞도록 해야겠지만 적게하기는 또한 부당스럽죠~~

  • 보통 절친의 경우에 30만원정도를 생각하는 주변분들이 제법많더라구요! 축의금은 많아도 부당스럽죠! 아무리 축하하는 마음이 중요하다지만 축의금마란건 없으니까요~

  • 제일 친한 친구면 축의금을 여유가 있으면 많이 하는것도 좋지만 이다음에 질문자님이 결혼식할때 그 친구가 부담스러워할수도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탁월한테리어입니다 친한친구인데 먼저 가는경우인가요 그럼 친구랑 의논을 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내가 100을 주면 상대방도 100을 주어야하는데 그럴경우 먼저 결혼한 친구가 부담될수 있습니다

  • 서로의 경제상황이 그만큼 정도는 주고 받을 수 있는 정도라면 상관이 없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서로에게 부담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0~50만원정도도 충분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 제일 친한 친구 라면

    30만원 에서 5만원 더 플러스 해서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본이 15만원 이고, 조금 아는 지인 이라면 20만원 입니다.

    요즘 결혼식 뷔페가격이 만만치 않다 라고 들었습니다.

    원래 결혼식 축의금은 본인이 생각한 액수에 +5만원을 더 얹혀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제일 친한 친구 결혼 축하를 위해 100만 원 하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친구 경제적 여건이 100만 원 정도는 주고 받을 수 있을 정도면 과한 액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100만 원을 주면 친구가 부담스러워할 수도 있으니

    친구의 상황이나 다른 사람들의 축의금도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친구와의 관계가 깊다면 조금 더 여유롭게 줄 수도 있지만

    부담이 되지 않도록 조절하는 것이 중요해요..

  • 지금 20대 후반으로, 중학교때 부터 제일 친한친구인데,

    결혼 축의금을 내실려면, 아무래도 많은게 좋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많이 하면 서로가 부담스럽고,

    50만원 정도이면 적정할 것입니다.

    아직 20대로서 결ㅇ제적 자립도가 그렇게 높지는 않을 것인즉

    100만원은 많을 수 있습니다.

    받는 친구입장도 부담스러울 수가 있습니다.

  • 20대 후반의 경제력을 생각한다면 100만원은 좀 많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주변 친구들이 얼마하는지 보시고요. 30~50만원 정도가 결혼하는 분도 덜 부담스럽게 받아 들일 것 같습니다.

  • 100만원이면 상대방이 조금 부담 스러워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ㆍ나중에 상대방도 그정도 다시 축의금해야하니 50만원 정도가 적당한것 같습니다

  • 제일 친한친구라고 한다면 여유가 되는 만큼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100만원 정도면 크게 부담이 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 100만원이면 너무 과합니다

    그 친구도 차후 경조사때 부담스럽고요

    20~30만원 정도면 충분할겁니다

    굳이 100만원 할필요없어요

    추후 아기 생기면 아기용품 사주시면 더 좋아할겁니다

  • 축의금은 상대방의 결혼식등 좋은날 상대바에게 주는 돈인데요. 축의금과 부주같은 경우에는 상호간에 주고받는 금액일 경우가 많기에 친구들과 미리 이야기하고 주는 방법이 있구요. 단독이라면 25년도 기준으로 50만원정도가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적당할듯합니다.

  • 금액이 정해지지는 않았으니

    본인의 형편에 맞게 하는게 최고죠

    본인 마음이 불편해 하지 않을 만큼

    하는게 좋을것같아요

    1~20만원주고 불편하면 안되잖아요

  • 요즘 일반적인 축의금은 10만원 정도 인것 같은데... ...절친이고 여유가 된다면 본인이 생각한 금액으로

    축의금으로 전달하는것도 괜찮을것 같은데.... 상대방도 조금 부담스럽지 않을까요,,,,.. 제 생각에는 50만원정도 적절할것 같습니다.

  • 아무리 친한 절친이라고 해도 축의금 일백만원은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기브앤테이크가 보통인데, 상대방 친구가 받을땐 좋지만 반대로 님이 결혼하면 그친구도 엄청 부담스러울 겁니다.

    현재 사회 정서로 봐서는 30만원 정도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경조사비는 부담이 없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절친이시라 하면 100만원해도 되고 50만원 해도 되겠죠.

    질문자님 마음 이시죠..

    그만큼 아끼고 100만원을 줘도 아깝지 않다 하시면 100만원 하셔도 됩니다.

    허나, 혹시나 부담 스러울 수 있으시면 50만원이나 30만원 하셔도 될듯합니다.

    금액이 얼마건 질문자님의 마음의 표현이니 편하게 하시면 될것같아요.^^

  • 20대 후반이면 10~50만원 정도로 해주고, 결혼식이나 이후 행사에 직접 도와주는게 훨씬 더 의미있을수 잇습니다.

    물론 소득이 많다면 100만원 줘도 되지만 받는쪽에서도 나중에 갚아야할 금액이다보니 너무 크게 하지 않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 친구의 경제력을 살펴보고 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인생의 절친이라면 보통 한두명 정도니까.. 많은 사람도 있을 수 있겠죠

    절친에게는 100씩 했고

    자주봤었던 친구는 30

    일반친구는 20

    직장동료는 5~10입니다.

    별개로 돈 빌려달라는 부탁에는 다시 돌려받을 수 있겠다 싶은 사람에게만 빌려주고.

    가능성이 별로다 싶으면 금액을 적당히 내려서 아예 가지라고 줘버리고 끝냅니다. 이렇게 말해도 양심있으면 돌려주니까요.

  • 얼마나 절친한지와 작성자분의 현재 재정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절친한 사이이면 보통 30만원에서 100만원 사이로 많이 하는듯합니다.

  • 제일 친하고, 좋은 관계이지만 100은 보통 가족들이 내는 가격이어서, 선물과 30-50만원 선은 어떠신지요!100은 상대방도 부담스러울듯 합니다!

  • 축의금은 개인의 경제력에 따라 정하는것이 좋은데요. 만약 제일 친한 친구라고 생각이 된다면 약 50만원이면 적당하지 않을까 합니다.

  • 절친이시면30만원이 적당합니다

    절친아니라면10이구요

    백만원은 너무부담일수도잇으니 상대친구가

    30만원내시면충분할듯해요

    저도 절친축의금30만원냇네요

  • 축의금은 본인의 재정적인 능력과 친구와의 관계를 생각해서 결정하시는 것이 좋으며

    보통 축의금은 내는대로 돌아오기 때문에,

    친구도 나한테 100만원을 줄 때 부담스럽지 않을까도 생각해보시거나

    친구는 이렇게 안 돌려주더라도 큰 부담이 없다면 생각하신대로 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른 친구들이 이 친구에게 100만원을 줬다는 것을 알았을 때 섭섭할 친구는 없을지

    그 친구에게 본인과의 관계만큼 친한친구가 또 있다면 그 친구는 얼마낼지 물어봐서

    비슷한 금액으로 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 친한친구라서 아낌없이 해주고 싶은마은 있겠으나 받는사람도 부담스럽지 않는 선에서 하는걸 추천드려요 저도 다른 답변자님들 말씀처럼 30만원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 가장 좋은 것은 받은 축의금만큼 내는 것이지만 딱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20만원 이상이라면 본인의 소득과 앞으로 보내줘야할 친구들을 고려해서 보내면 좋을것 같네요. 제일 친한 친구이자 너무 중요한 사람이라면 만약 본인의 상황이 된다면 축의금은 정당히 30만원정도 내고 필요한것 있냐고 물어봐도 되고 축의금 그냥 안내고 가전제품중 하나를 선물해도 좋을것 같네요. 다만 본인 상황이 어려우면 30만원정도만 내세요

  • 안녕하세요~ 제일 친한 친구면 축의금을 너무많이 하면 부담스러워 할수있어요

    보통 주위 사람들 보니 30~50정도 하더라고요~

  • 저는 절친이라면 내가 줄수 있는 한도내에서 고민하지 않고 축하하는 마음으로 줄꺼 같습니다.

    최근에 제 절친이 결혼할때 50만원정도 주고 가전하나 해준거 같네요.

  • 보통 친한친구는 30만원 정도 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정말 가장 제일 친한 베스트프렌드이면 좀 더 해도 될 거 같습니다! 전50만원정도 추천드리긴하는데, 작성자분의 벌이랑 이런게 또래에 비해 많은 편이라면 마음가는대로 조금 더 해도 될 것 같아요!

  • 모든 경조사비는 본인 능력껏 내는게 맞습니다

    거기에 그걸 받을 상대방의 마음까지 헤아리신다면 금상첨화죠

    100만원은 아무리 절친한 사이라고 해도 부담스러울 수 있는 금액이기 때문에

    한번 고민해보시거나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거기에 20대 후반이라면 아직은 사회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또는 아직 시작을 안했을 수도 있는 나이입니다

    그것을 고려하신다면 본인이 아무리 여유가 있어도

    상대방이 가질 부담감을 고려해서 50만원 선이 적당해보이는게 사실입니다

    아니면 50만원을 하시고 나머지는 선물 등을 생각하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저도 친한 친구라서 축하하는 마음을 듬뿍 담아 축의금으로 표현하고 싶은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20대 후반이시면 받는 친구도 받는 당시엔 좋아하고 고마워하고 이 친구가 나를 이만큼 생각하는구나!하고 생각할거에요

    하지만 글쓴이 님께서 결혼을 할 때 기혼자인 친구분의 입장에서 그만큼을 축의금으로 내기가 쉽지않을 수 있어요. 결혼생활을 하다보니 경제적 상황이 생각만큼 여유롭지 않거든요. 거기에육아까지 하고 있다면 더 그렇죠(물론 친구분의 상황이 더 좋아져서 더 많이 낼 수도 있겠지만요!) 불가피한 경우 글쓴이님께서 결혼하실때 반으로 돌려받으실 수도 있어요^^;; 지금으론 그럴 일 없다고 생각하지만 나중의 일이란 알 수 없으니까요! 이경우 기분도 좀 많이 상한답니다^^;;

    어차피 축의금은 주고받는 개념이에요. 만약 글쓴이님께서 나는 이 돈 돌려받는 것 관계없이 순.수.하.게! 친구 축하하는 마음으로 주고싶다~하면 백만원도 괜찮지요.

    저도 미혼일 때 제일 친한 친구 축의를 많이 하려다가 어머니께서 말리셔서 친구에게 "축의를 내가 주고싶은 만큼 줘도 되냐, 아니면 네가 돌려줄걸 생각해서 적당히 해야하냐"라고 물어보니 후자를 택하더라구요. 친구분께 한번 물어보세요ㅎㅎㅎ 친구가 전자를 택하면 백만원 하고, 후자를 택한다면 30~50이면 좋지않을까싶네요!

    축의금은 이자없는 대출과도 같더라구요. 받을땐 목돈인데, 살면서 계속 갚아야하는 돈이에요ㅎㅎ 도움되는 답변이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