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편 누님 딸 결혼식인데 청첩장을 안 보내서 못 갔어요. 안왔다고 따지듯 연락이 왔다고 하는데, 누구의 잘못인가요?

그 전에 서로 사이가 안 좋고 인연을 끊네 마네하고 조카들하고도 사이가 안 좋았습니다.

조카가 청첩장을 보내지 말라고 했는지 모르겠지만 보통 몇 주 전에는 보내는 게 정상아닌가요?

아주버님도 혼자만 알고 저희한테 말도 없이 청첩장만 받고 갔다고 하네요. 이해할 수 없는 행동같은데

청첩장을 보내달라고 했고 그 전에 간다고 약속까지 했는데 저희는 미안함대로 있고 그쪽은 서운해 할 거 같은데

그문제로 어제 전화로 다퉜다고 하니 참 답답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건 청첩장 안보낸 사람의 잘못 아닌가요 내로남불도 아니고 왜 저러는 거죠? 질문자님이 미안할건 없죠

    알았는데 안갔다면 몰라도 몰랐는데 못간거면 잘못이 전혀 없다고 보여집니다 뭐 미안할 이유도 없고요

    그리고 왜 안왔냐고 화내는 그 사람들의 인성도 알만하네요 보통은 그럴수도 있지 하며 넘길텐데 안왔다고

    화내고 다투기 까지 했다니...

  • 아무리 가족끼리 불화가 있었다 하더라도 최소한 전화로라도 ‘그 날 못갈 것 같아서 미리 전화했다. 결혼 축하하고 앞으로 행복하게만 살아라’ 정도 이야기해주고 축의금이라도 보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 결론은 간단합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됩니다 내가 어떤이유로든 청첩장을 못보낸경우(서로 친하지않은경우 미안함으로 못보내는경우도 있습니다) 상대방이 아무말없이 안왔을경우에 난어떻게 느낄것인가 하는거죠 만약에 내가 조금이라도 서운함을 느낄것같다면 상대방의 그이상의 서운함을 느끼게 되는거죠

  • 전부터 가족간에 불화가 있었고 청첩장을 보내지 않더라도 연락을 하는것이 도리입니다. 연락도 없이 서운하다는것은 말이안되죠.

  • 가까운 친인척끼리는 사소한 오해로 싸움이 납니다.

    청첩장을 안보내도 결혼식이 있는지 알거라고 생각해서 그런 것 같아요,

    남편 누님이면 갑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을은 생각하지 않는 갑질인거죠.

  • 질문자님 측에서는 아무리 싸우고 사이가 나빠졌어도 가족으로서 최소한의 예의와 성의는 다하려고 하시고

    화해의 물고를 트고 싶으셨던것 같은데요.

    정작 시누이 가족들은 손절을 하기로 마음을 먹은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것 같습니다.

    너무 마음에 두지마시고 없는 사람이다 생각하고 질문자님도 손절하시는걸로 끝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