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들은 진짜 일 하나도 안하는게 정상인가요?
정말 다른 회사는 어떤지 심히 궁금하여 질문합니다.
팀장이 있습니다.
정말 일정만 조율하고 일을 하나도 안합니다.
팀원들은 힘들어서 쉴 시간도 없는 상황인데 팀장은 혼자 놀고 있습니다.
관리자라고 하더라도 정말 너무할 정도입니다.
그 와중에 발표자료나 보고자료가 생기면 그것도 팀원들에게 다 시킵니다.
팀장은 보고만 받는거죠.
팀원이라고 해봤자 고작 밑에 4명 있습니다.
원래 '팀장'이라는 직책을 달면 다른 회사들도 다~~~~그런게 일반적인가요?
안녕하세요. 돈벌기참어렵고힘든일이네요입니다.
그렇진 않습니다.
보통 팀장들은 팀원들보다 더 많은 양의 일을 합니다. 팀원들의 일도 신경쓰고 보고받고 자기업무도하구요.
제 생각에는 그정도면 팀장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엉뚱한콘도르151입니다.
정말 노는 것 같아보이는 팀장이면 좀 문제가 있으나...,
(그팀장도 회사도 모두 문제죠)
그렇게 보여도 그 팀장은 팀내의 모든 의사결정(팀원들간의 업무조율, 갈등해결, 의사소통, 목표설정 등)을 해야하고, 타 팀과의 업무 조율, 회사 고위직으로부터의 내려오는 업무 조율 등으로 머리 속은 분주할 것입니다.
회사 내에서 정말 놀기만 한다면 그 팀장은 아마도 머지않아 회사 밖에서 놀게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모던한셰퍼드125입니다.
한부서의 팀장은 보기에는 아무것도 하지않는것처럼 보여도 정신적 스트레스는 장난이 아닙니다 한팀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는 팀의 팀장이 다 책임져야 하는것입니다
나중에 한부서의 팀장이되면 아마도 뼈져리게될겁니다 팀원일때가 좋았다고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팀장들은 그전에 우리와 같은 많은 일을
해왔고 지나 온거예요
위로 올라갈수록 책임감이 생기고 그에대한
일도 많아지고요 그걸 애기하지 않을 뿐인거죠
좀더 지켜보세요 아마 아 그래서 팀장이구나 하고
느낄 날이 올거예요.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팀장이되면 더 많은 일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을거에요
윗선에서 주는 업무량
아랫선에서 올라오는 민원 등등
노는것 아닐거에요
조금은 이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