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의 유래에 대해서 질문요~~~~

두부의 유래에 대해서 질문요~~~~

두부는 언제부터 만들어 먹기 시작한 음식인가요??

누가 최초로 발견했는지등등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두부는 (BC 206~AD 220)경 한나라시대 회남왕(淮南王) 류안(劉安)이

    처음 만든것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신라 경덕왕 14년(755년) 중국 하남성 여남현 출신 김충이 중국 안렴사(按廉使)(사신)

    로 일본에 갔다 귀국중 표류하여 신라(新羅) 유린(有隣)의 동쪽 죽산도에 표착하여

    우리나라에 살고싶다고 하여 남민이라는 이름을 하사받고

    유린(有隣)의 서쪽의 영양에 식읍을 제공받아 후손이 영양김씨와 영양남씨의 시조가 되었다

    죽산도에 표착하여 집을 짓고 살아가며 염전이 있어 소금이 풍부하고 양질의 콩을 생산하는 지역 환경을 보고 고향에서 먹었던 두부를 만드는 여건이 풍부한 지역이라 만들어 이웃과 나누어 먹기 시작하였다고 전해진다.

     

    고려시대 동해중부 지방을 관장하던 예주부에서 전례되어 우리나라 두부가 전파되었으며 특히 예주에서 태어난 고려 말기의 성리학자 목은 이색(李穡)의 <목은집(牧隱集)>에 <대사구두부내향(大舍求豆府來餉>"이라는 제목의 시에 " 나물죽도 오래먹으니 맛이 없는데, 두부가 새로운 맛을 돋우어 주는 늙은 몸이 양생하기 더 없이 좋다.… " 라는 구절이 나오는 것이 최고 오래된 문헌으로 영덕이 우리나라 두부의 원조지역이라 입증된다.

     


    고려시대 예주부에서 주민의 건강식으로 식탁에 애용되다 예주부에 부임한 관리가 궁중과 중앙으로 전파되어 고려시대 두부문화의 최고의 절정기였으나 조선시대 초기에는 사찰식품으로 존재하다가 조선조에 다시 대중화 되었으며 세종 14년 명나라에 사신으로 파견되었던 박신생이 명나라 황제의 서한을 가지고 돌아왔는데 그 내용인 즉, 조선에서 보낸 여인네들의 음식솜씨가 뛰어나고 특히 두부를 만들고 요리하는 솜씨가 절묘하여 앞으로도 두부를 잘 만드는 여인네들을 골라 보내달라는 내용이 있어 당시 우리나라의 여인들의 두부만드는 기술이 뛰어났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두부를 포(泡) 라고 불렀다. 두부의 이름은 본래 백아순(白雅馴) 이었는데, 이를 방언이라고 생각하여 따로 이름하여 포(泡)라고 하였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여러 능원(陵園)에는 각각 승원(僧院)이 있어 여기서 두부를 만들어 바치게 하였으니 이 승원을 조포사(造泡寺)라고 하였다.

     

    이후 우리나라 두부는

    식물성 단백질 요리여서 산릉(山陵)을 모시면 반드시 그곁에는 두부 만드는 절인 조포사를 두어 제수(祭需)를 준비하게 했기 때문에 소문난 두부에는 연도사 두부, 봉선사 두부 등 절이름이 붙어있는경우가 많은것처럼 두부는 주로 사찰음식으로 사용되었던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