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보이지는 않지만 알수있듯 우리마음도 그럴까요?
바람은 흔들리는 잎새로 알수있고 공기도 보이지 않지만 우리가 숨을 쉴수있는것으로 알수 있다 하는데 타인의 마음은 어찌알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좋은 말 이네여. 바람은 흔들리는 잎새로 알수 있고 공기는 우리가 숨쉼우로써 알수 있듯이 타인의 마음은 우리가 문학 작품을 읽음으로서 알수 있습니다. 특히 소설책을 읽음으로써 더욱 더 쉽게 알수 있지요. 우리가 타인의 마음을 직접 대놓고 물어 볼수는 없습니다. 물론 물어본 다고 쉽게 답을 찾을수도 없구요. 결국은 약간은 우회적인 방법이지만 여러사람의 다양한 마음을 알기위해서는 약간은 어렵게 느껴지는 다양한 소설책을소통해서 아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인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인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바람도 다양한 방법으로 보입니다.
마음도 다양한 방법으로 나와 남에게 보이게 할 방법이 있습니다 .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더 상냥하게 말하고 대해주기
나의 불편함과 어려움을 내색하기
남들의 기쁨에 더 기뻐하고 슬픔을 함께하며 내 마음을 보여줄 수 있죠. 그렇게 감정을ㄹ 공유하다 보면 남들도 나에게 마음을 비춰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시인으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바람은 나뭇잎이 흔들리는 것으로 알 수 있고
공기는 숨을 쉬는 것으로 알수 있듯 사람은 설레임으로 알 수 있습니다.
사랑하고 마음이들면 설레임으로 흔들립니다.
안녕하세요.
타인의 마음을 알기란 정말 쉽지않은 일 같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는 사람의 경우는 더 힘들 것 같구요.
다른 사람이 어떤 마음인지 알고 싶다면 솔찍하게 대화를 나누는 것이 그 방법일 것 같습니다.
먼저 내 마음을 열고 상대가 부담 느끼지 않도록 천천히 다가간다면 그 사람도 마음의 문을 열고 자신의 마음을 조금은 내 비치지 않을까요^^
제 답변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바람은 보이지만 느낄수있어, 바람이 있다라는걸 알지만, 사람의 마음은 우리가 신적인 존재가 아닌 이상 알수 없고, 헤아릴수 없는것이 사람의 마음 입니다. 그래서 사람의 마음은 흔들리는 갈대라고 하는것입니다.
그래서 사람 마음속의 계획은 천길 물속에 있는것으로 아주 깊은곳에 있는 물과같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