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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아이 등센서 생긴 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38일차 신생아입니다.

아이가 등센서가 생긴 것 같아요.

침대에 눕혀놓으면 잠을 안 자는데 사람이 안으면 잘자네여..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들은 태아 속에서 계속 웅크려있었던 것에 익숙해졌기 때문에 눕히면 불편함을 느껴서 바로 깨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등센서란? 말 그대로 아기 등에 센서가 있어야 눕히기만 하면 울며 계속 안아다랄고 하는 육아 용어 입니다.

      엄마,아빠의 어깨와 손목이 너덜거리게 하는 원인이기도 하지요,.

      옛 어른들의 말로는 계속 안아주다 보면 손을 타서 점점 더 많이 안아주어야 하고 계속 안고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틀린 말은 아니지요.

      아기가 울더라도 눕혀서 아기 등을 토닥토닥 해주시면서 재워보세요. 아기에게 잠은 누워서 자는 것이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셔야 합니다. 아기가 안아주면 잘자는 이유는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 입니다.

      아기를 눕혔다면 아기 옆에 누워서 엄마.아빠 심장 소리가 즐기게 해주거나 체취를 느끼게 해주면 아기는 안정감을 갖고 잠에 들게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신생아의 몸은 연약하고 의존적이고 완전히 발달되지 않았기 때문에 신생아들의 신경계가 제대로 잠자는 것을 배우는 동안 엄마 아빠의 애정어린 지원이 반드시 필요해요

      신생아들은 먹는 량이 적기 때문에 또 금방 소화가 되니 배가 금방 고파져서 자주 깨기도 하고, 또 기저귀가 젖어서 자주 깨기를 반복합니다.

      보통의 아가들은 대부분 짧은 수면 주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깊게 잠을 자지는 못한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러한것에 대해서 수면교육을 시켜주는것이 좋겠습니다.

      처음에는 힘들수있으나 꾸준히 수면의식을 하고 패턴을 만들어서 눕잡을 해주시면 수면교육에 도움이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 아가들은 엄마 뱃속과 밖의 환경 차이가 너무나 나기 때문에 당연히 엄마 손에서만 자려고 하는 것은 당연하답니다.

      엄마 뱃속에 있을 때와 밖으로 나올 때의 환경 차이가 너무 크니 자주 깨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또는 잠을 조절하는 중추 신경이 아직 발달하지 못해서 자주 깰 수도 있습니다.

      생후 4개월 이후가 되면, 잠을 조절하는 중추 신경이 발달하기 때문에 통잠도 잘 수 있습니다.